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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9건)

서구문화원, '광주정신의 뿌리 눌재 박상' 발간
지역브랜드 현창사업 통해 새로운 스토리텔링 개발 지속적 추진광주정신과 광주다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주는 인물이 있다. 바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 출신의 눌재 박상(1474~1530)이다.조선시대 호남사림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고 의로움과 올곧음 그리고 당당함으로 목숨을 내건 여러 차례의 행동은 우리가 오늘에 본받
박명희 교수, “옛문헌의 서문과 발문에 인맥이 있다”
“우리가 흔히 고문집이라 말하는 옛 문헌에는 저자의 교유관계를 알 수 있는 기록들이 많이 있고, 특히 서문과 발문은 특별한 인연이 있거나 당대 명망가들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박명희 전남대 교수는 3일 광주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2021호남한국학 열린강좌 첫 시간에 ‘고문집의 서문과 발문’에서 옛 선인들의 편지, 시
눌재의 위판을 서원에 봉안하는 축문 -동강유집
눌재의 위판을 서원에 봉안하는 축문〔訥齋書院位版奉安祝〕 -동강유집 제12권 / 제문(祭文) :신익전(申翊全, 1605~1660)선생께선 정학에 연원을 두시고 / 淵源正學강직한 고인의 유풍 지니셨지요 / 金矢遺直임금과 백성 위하는 뜻 간절했지만 / 志切君民투옥되고 유배되어 고달프셨습니다 / 身困徽纆선생의 풍모는 비록 멀
하촌 박정(1467~1498)
하촌(荷村) 박정(朴禎)은 본관은 충주이고 호는 하촌이며 문간공 박상의 형이다. 성종 을사년 나이 18세에 생원에 합격하여 벼슬이 비록 진사에 그쳤으나 탁월한 도학문장과 정대한 성품은 당대 사림의 지표가 되었다.  눌재 박상과 육봉 박우는 하촌의 학문을 이어 받아 대성하였으며 하촌의 셋째 동생 박우의 아
눌재 박상朴祥(1474~1530)
박상朴祥(1474~1530)은 진사 박지흥의 차남이며 훈구파와 사림파가 대립하던 조선 중종 때의 관료로 사림 운동에 전력한 학자이자 정치가였으며 호남 사림의 대부이다. 본관이 충주이며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이다. 눌재는 1474(성종5년)년에 광주 방하동 본가에서 성균관 진사였던 부친 지흥과 모친 계성서씨 사이에
박상-遊瑞石山韻 贈鄭萬鍾
昔年曾謫永平官  지난해 남평에 유배되어서無等山雲借登攀  무등산 구름 속을 등반하였지 念佛庵中成邂逅  염불암 안에서 즐거워하고天王峯上與盤桓  천왕봉 꼭대기에 서성거릴제南州五十彈丸小  남쪽오십 고을 탄환처럼 조그맣고 北闕三千咫尺間  한양 삼천리 길 지척으로 여겼었네衰病日加
박눌재와 고양이
눌재 박상 하면 고양이 설화가 유명하죠. 이 고양이가 아니었더라면 눌재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을지도 모릅니다. 다행히도 고양이를 만나 사약을 모면했다고 하니 눌재에게 고양이는 생명의 은인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사연인즉 눌재 박상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였지요. 당시 희대의 폭군이자
봉산재(눌재 박상)
서구 사동길 93(서창동) 봉산재鳳山齋는 충주 박씨忠州朴氏의 재실로서 소촌동의 송호영당松湖影堂과 더불어 눌재訥齋 박상朴祥(1473-1530)의 재실이다. 2019년11월 1일 새로운 재실을 중건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재실 앞에는 박상 선생의 행장비도 새로 세웠다.재실 안에는 박상 선생 영정과 광산 김충호金忠浩가 쓴 '봉산
눌재집 목판각/유형문화재 제16호(1990.11.15.)
북구 용봉동 1004-4 광주시립민속박물관 보관 중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 선생의 시문집의 목판각이다. 원래는 박상의 출생지인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의 송호영당에 영정과 함께 보관되어 있었으나 송호영당을 1728년에 광산구 소촌동으로 이전 건립하면서 옮겼다가 현재는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눌재집訥齋集』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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