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은 시민의 삶에서 태어나 시민의 손으로 완성된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광주시민연극제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광주지역 소극장에서 개최된다.이에 따라 서구문화원은 지역민의 문화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속 연극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참가 극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3
- 최우수작품상 ‘낭만과 사랑이 흐르는 충장포차’, 연출상 극단 정거장 박영국제10회 광주시민연극제 최우수작품상에 프로젝트 도담도담이 선보인 ‘낭만과 사랑이 흐르는 충장포차’, 연출상은 ‘로맨스 그레이’를 연출한 극단 정거장의 박영국씨가 수상했다.이번 시민연극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씨어터연바람,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시민극단 5팀이 참여하는 제10회 광주시민연극제를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과 씨어터연바람에서 개최한다.9일 극단 행복드림이 5월 주먹밥 행사장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회상하는 ‘이팝꽃 질 때’를 씨어터연바람 무대에 올린다. 10일 폐
제6회 광주광역시 창작희곡 공모전 당선작이 발표됐다. 이번 창작희곡 공모전 대상에 도균(경기)의 ‘내 이름은 이장수입니다’, 우수상에 민선이(광주)의 ‘낭만과 사랑이 흐르는 충장포차’가 선정됐다.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은 25일 전체 응모 작품 16편 가운데 예심을 거쳐 6편이 본심에 올라 마지막까지 경합한 두 작품 가
광주의 역사와 인물, 자연과 축제 등 광주를 콘텐츠로 하는 창작희곡 공모전이 열린다.광주광역시 서구와 광주 서구문화원은 20일 연극무대에서 90분 내외의 공연을 할 수 있는 제6회 광주광역시 창작희곡 공모전을 갖는다고 밝혔다.응모작품은 2024년 3월 8일(금) 18시까지 접수받으며 어떠한 지면이나 인터넷 매체, 공연(
“여보 할망구들, 이번엔 저~~기 영감탱이 좀 벗겨볼까. 정력에 좋다고 하면 뭐든 씹어먹을 것 같은데.”“맞아, 맞아. 듣자하니 필리핀에 꽤나 돈 좀 벌어왔다는디. 한약재로 완전히 벗겨불세.”제9회 광주시민연극제 개막작인 극단 정거장의 ‘강물에 글 쓰고 바람에 색칠하니’에서 4명의 할머니가 개나리상담소에서 다른 할아
제5회 광주광역시 창작 희곡 공모전 당선작 선정- 우수상 ‘청춘, 마음의 끈 한 가닥’, ‘조선인 거리, 광주극장’, ‘그때는 시작에 불과했다.’ 광주다움의 콘텐츠를 찾는 제5회 광주광역시 창작 희곡 공모전 당선작이 발표됐다. 이번 창작희곡 공모전은 대상작 없이 우수상(차상)에 양예준씨(경기)의 ‘청춘, 마음의
“요즘 인간들이 도깨비 마을에 오지 않아 그들이 퍼질러 놓은 것을 먹을 수 없으니 너무 배가 고파, 어떻게 아프리카로 떠나볼까, 그런데 누런 인간들이 싸놓은 것과 맛이 같을라나?”(살어리랏다)3곳의 광주지역 소극장에서 판을 벌린 제8회 광주시민연극제가 5편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며 박수갈채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광주소극장협회가 후원하는 ‘제8회 광주시민연극제’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광주·대구 달빛교류전 ‘달빛동맹’의 제25회 광주소극장축제와 함께 3개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시민연극제는 광주와 경기도 지역 아마추어 극단들이 참여해 총 6팀
광주다움의 콘텐츠를 찾고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마련한 제4회 광주광역시 창작희곡 공모전 당선작이 발표됐다. 광주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19일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의 지원을 받아 공모한 이번 창작희곡 공모전에서 대상작 없는 우수상으로 이민우씨(서울)의 ‘도깨비 대학’과 주혁준씨(서울)의 ‘살어리
- 통합 공모 설명회 12월 10일 열어 지원사업 개선사항 등 설명광주지역 문화예술 보조금 지원을 받으려면 오는 10일 전일빌딩245에서 열리는 내년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 설명회에 눈길을 돌려야 할 것 같다.내년 사업 설명회를 12월에 하는 일은 거의 전례가 없는 일인데다 공모 시기도 예년보다 두달 정도
시민들이 생활연극을 삶의 하나로 만들어가는 광주시민연극제가 8개 극단의 경연 끝에 극단상은 서울의 극단 인연, 연출상은 극단 인연 ‘3: about 3'의 김순태와 광주 극단 우연 '사랑, 소묘’의 오설균 등이 공동 수상했다.11월 5일부터 13일까지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7회 광주시민연극제는 서울, 경기 광명,
광주시민연극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작품과 공연 수준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광주시민연극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인서)가 마련한 2021년 제7회 광주시민연극제는 광주 5개팀, 나주 1개팀, 서울 1개팀, 경기 광명 1개팀 등 모두 8개팀이 참여해 광주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넓혀가는 시민연극의 장을 펼
문화도시 광주다움의 콘텐츠를 찾는 제3회 광주광역시창작희곡공모전 대상에 김이율(서울)씨가 당선됐다.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의 지원을 받아 공모한 제3회광주 창작희곡 공모전에서 대상에 김이율(서울)씨의 ‘버스 손잡이’, 우수상에 민혜정(해남)씨의 ‘시작’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광주 서구문화원이 마련한 제6회 광주시민연극제가 3팀이 연극을 올리고 폐막했다.코로나19로 인해 초반 참가신청을 한 7개팀 가운데 결국 3개팀만이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 무대를 밝혀주었다.코로나로 인해 비대면공연으로 기획했던 이번 연극제는 개막일이 다가올수록 연습부족 등을 이유로 참가
정인서(60) 광주 서구문화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2020 지방문화원의 날' 행사에서 지방문화원 활성화 및 지역문화 진흥 등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정 원장은 2014년 서구문화원장에 취임한 후 광주시민연극제, 광주알로하뮤직페스티벌,
제2회 광주광역시 창작희곡공모전에서 대상에 ‘남겨질, 떨어진 잎’, 우수상에 ‘그 길에 묻다’가 선정됐다.광주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20일 오는 11월중 제6회 광주시민연극제 공연 작품으로 공모한 창작희곡 가운데 춘설차 이전의 무등산 차밭을 배경으로 한 손윤필과 김희선의 공동작인 ‘남겨질, 떨어진 잎’을 대상작품
아마추어 연극인들의 축제인 광주시민연극제가 5회째를 지나면서 주제와 연기력에서 남다른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이번 연극제에는 광주를 주제로 한 새로운 스토리 발굴을 위해 제1회 광주시 창작희곡공모전을 가졌고 두 편의 수상작을 초연하게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광주시민연극제조직위원회(위원장 정인서)는
광주의 연극판도가 바뀔 수 있을까?아마추어 연극단체들이 진행하고 있는 광주시민연극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내용이 풍성해지고 연극무대도 짜임새가 있는 등 활발한 모습이다.지난 1일부터 9일까지 7개 극단이 광주시 서구 금호동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펼치고 있는 제5회 광주시민연극제는 예년과 달리 ‘광주’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