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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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방송 분야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전국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가 7월 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전국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는 '2018 광주 ACE Fair'의 특별행사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부산, 강원, 대전, 인천, 서울, 울산 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만 13~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분하며 재학생은 학교 소속으로 비재학생은 비영리단체 소속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7월 3일까지 신청서와 3분 이내의 공연영상물을 이메일(gjc@kcmf.or.kr)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예선 심사 결과는 9일 발표되며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과 입선 10개 팀이 가려진다. 입선한 10개 팀에게는 KCTV광주방송사장상(중등부)과 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고등부)이 수여된다.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은 여름방학 동안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영상중계교육을 받게 된다. 9월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본선경연에서 공연조의 창작 무대를 방송조가 실시간 녹화한 콘텐츠로 최종 경연을 펼친다.
대상은 문체부 장관상, 최우수상에 광주시장상, 우수상에 광주시교육감상, 장려상에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상 등 본선 진출 팀 전체를 대상으로 총 10개(중·고등부 각 5개)의 상이 수여된다.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누리집(kcmf.or.kr/comc/gwangju) 참조. 문의는 062-650-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