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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문화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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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원 올들어 공모사업 3건 1억2천만원 선정
광주광역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모 등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이 올들어 연달아 3건의 인문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2천1백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창달 사업에 기여하게 됐다.
서구문화원은 27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2018년 인문활동가 양성 파견사업에 교육강연형과 기획운영형에 각각 선정되어 8월부터 6개월동안 2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교육강연형은 ‘詩로 알아가는 광주’라는 주제로 광주와 관련된 시대별(고려시대 ~ 현대) 詩와 광주의 역사적 모습을 제시하여, 시를 이해함과 동시에 광주의 역사, 문화, 환경을 통해 광주의 정신을 발견하고 미래의 광주 희망을 찾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획운영형은 광주 서창지역 역사인물 탐구 및 유고(문집) 강해라는 주제로 서창지역의 조선시대 이후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의로움의 상징이 되는 많은 역사인물들을 탐구하고, 이들의 유고(문집) 강해를 효과적으로 기획 운영함으로써 서창의 상징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특히 일제강점기 서창지역 선비였던 현와 고광선 선생의 <현와유고>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서구문화원은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어르신&청년협력프로젝트(1천만원)에 선정되어 ‘실버와 청년의 뜨거운 기억’이라는 주제로 덕흥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육 및 지역신문 제작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이는 어르신과 청년이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관계형성과 전시회와 신문 결과물 도출로 장기적 유대감 형성에 뜻을 두고 있다.
또 4월에는 광주광역시의 문화예술강사 지원사업(9천만원)에도 선정되어 광주지역 문화소외공간 40여곳에 대한 시설 선정과 파견예술강사를 선발해 7월부터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 문화예술강사 지원사업으로 문화교육 혜택을 받게 될 인원은 청소년 300명, 일반인 700명 등 총 1천여명에 달하게 된다.
정인서 서구문화원장은 “지역문화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자료발굴 정리사업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역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문화혜택을 넓힐 수 있어 기쁘다”면서 “문화원의 역할이 전통문화 선양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현대문화예술의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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