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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88건)

장유- 挽高君涉 계곡선생집 제31권
고군섭에 대한 만시[挽高君涉]        적막하기 그지없는 제봉의 가세 / 霽峯家世劇蕭條그대와 같은 문채를 바로 봉모라 하리로다 / 文彩如君是鳳毛생각나네 대각에서 치관(豸冠) 쓰고 노닐던 일 / 臺閣舊游思冠豸늘그막엔 강호에서 집게 발 흥 돋우었지 / 江湖晚興入持螯덧없는 삶 물
장유- 名亭駐皂蓋 (풍영정에서) 계곡선생집 제28권
*계곡(谿谷) 장유(張維 1587~1638)의 시문집 <계곡집>광산의 임 수재(任守宰)와 정 중서(鄭中書)가 함께 풍영정에서 모여 담양(潭陽)의 수재(守宰)인 이무백(李茂伯)을 전송하기로 했는데, 내가 병 때문에 약속 장소에 나갈 수가 없게 되었으므로 서글픈 생각이 들어 시를 지었다.[光山任宰與鄭中書 共集風詠亭 送潭守
지산유고 志山遺稿
고재현(高在鉉, 1885~1967) 1책, 필사본. 고재현은 초명이 재봉(在鳳)이며, 자는 치구(致球)이고, 호는 지산(志山)이다. 1885년 12월 24일 무안읍 용월리 토동 집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에 입학하였는데, 서당 선생이 그의 재능을 시험해 보고자 매일 통사 5백 행을 과제로 내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모두 외우고서 한 글자도
봉산정 鳳山亭
근세 초 기의 한학자 고재현(高在鉉, 1885 ~ 1967)이 지어 학문을 강구하며 후학을 가르치는 강학터로 사용했다.그는 고재현은 초명이 재봉(在鳳)이며, 자는 치구(致球)이고, 호는 지산(志山)이다. 무안읍 용월리 토동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후손으로 민재(敏齋) 박임상에게 나아가 공부하였
후석유고- 오준선
후석 오준선의 <후석유고>『후석유고』는 한말의 유학자인 오준선의 목활자본 시문집으로, 25권 12책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다. 권1, 2는 오준선의 詩와 賦 451수가 수록되어 있다. 사우들과의 차운시 및 輓詩를 비롯해서 述懷 및 景物詩 등 다양한 내용의 시를 시기별로 편집하였다. 스승인 奇正鎭을 비롯해서 宋近洙,
도은선생집·해광집목판, 광주시 유형문화재 제30호, 31호 지정
광주광역시는 <도은선생집>과 운암서원 소장 <해광집목판>을 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광주광역시 문화재위원회는 관계학자·전문가 조사, 30일 이상 문화재 지정예고 등의 결과를 검토해 도은선생집을 제30호, 광주 운암서원 해광집목판을 제31호 시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최근 결정했다.도은선생
벽진서원, 유교아카데미와 청소년인성교육 개강
벽진서원(원장 윤장현) 2020유교아카데미 개강식이 7월 2일 광주시 서구 풍암동 벽진서원에서 수강생 30여명과 내빈 등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벽진서원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국고보조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날부터 ‘유교아카데미’와 ‘청소년 인성교육’ 등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사업
벽진서원,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국고보조사업’ 선정
음성박씨 종친회(회장 박상배)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국고보조사업’ 공모에 벽진서원에서 수행하는 ‘유교아카데미 사업’과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 등 두 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유교아카데미 사업’은 서원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인문학 진흥과 선비정신을 함양함으로써 문화국가에 맞는 가치관을
"새롭게 바뀐 박물관으로 역사여행 떠나요"
민속테마 박물관에 광주 근대역사전시 보강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이 광주의 근대역사 전시를 보강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으로 27일 새롭게 선보인다.시립민속박물관은 지난 1987년부터 남도의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와 생활상을 소개하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는데 앞장서왔다.  지난 3년간 ‘박물관
명암재 鳴巖齋
명암재는 광주광역시의 남구 대촌동 관할 도금 · 칠석동과 나주시 남평읍 수원리 경계에 있는 죽령산(竹嶺山 184m)에 있는 십여 질이나 되는 큰 명암바위 밑에 김형이 지은 서실이다. 서실을 짓고 '巖巖忽自鳴因以爲名' 시를 지어 바위를 읊으니 바위가 문득 스스로 울기를 수일을 하다가 그쳐
벽간당 碧澗堂
사촌 김윤제(金允悌)가 광주시 북구 충효동에 금다리보(金橋)를 짓고 벽간당을 구축하였다. 그러나 이곳은 본래 환벽당을 말함다. 환벽당의 당호(堂號)는 영천자 신잠(靈川子 申潛)이 지었으며, 벽간당(碧澗堂)이라고도 불렀음이 고경명(高敬命)의 유서석록(遺書石綠)에 기록되어 있다.건물은 정면 3칸, 측면2칸, 팔작지붕
송암 조언수(1575~1592)
조언수曺彥壽의 본관은 창녕, 자는 일여, 호는 송암松庵이다. 시조는 신라 창성부원군 조계룡을 시조로 증조는  조대진으로 조선왕조 변융 문과 중시에 합격하여 예조 참의를 지냈으며 할아버지 조경덕은 예조좌랑을 지냈다. 아버지 조세랑은 상주영장을 지냈으며 외할아버지는 전주 이학림으로 사헌부 감찰을 지냈다.
양산축(1571~1597)
양산축梁山軸의 본관은 제주濟州이며 자는 유석維石이다. 1571년 박뫼마을에서 송천 양응정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1세에 부친상을 당하였으며 예의범절이 어른들과 다름없었으며 두 형 양산룡梁山龍과 양산숙梁山璹을 본받아 차분한 마음으로 글을 외우고 읽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도량이 넓어 아버지 유언에 따라
양산숙(1561~1592)
양산숙梁山璹의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회원會元. 기묘명현 학포 양팽손梁彭孫의 손자이며, 대사성을 지낸 양응정梁應鼎의 셋째 아들이다. 광산구 어룡동 박메마을 출신으로 성혼의 문하에서 수업하였으며,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경서에 전심하였으며 천문ㆍ지리ㆍ병학에도 뛰어났다.양산숙이 다섯살 난 어느날 아버지
해광 송제민(1549~1602)
송제민의 본관은 홍주, 초명은 제민濟民, 자는 사역士役 또는 이인以仁, 호는 해광海狂이다. 현감 송기손宋麒孫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감찰 청심헌淸心軒 송구宋駒이고, 아버지는 홍문관정자 송정황이다. 1549년 광산구 극락면에서 출생하였다. 훗날 ‘백성을 구제하라’는 제민(濟民)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스스로 제민(齊
금곡동-포충사
포충사(褒忠祠) 【사당】 금곡동에 있는 사당이다. 선조 34년에 세워서 충렬공 고경명과 그 아들 의열공 고인후와 류팽로, 안영을 배향한다.- 한글학회(1982), 한국지명총람
하정
하정(河丁,?~1592)의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근경(謹卿), 호는 석재(石齋)이다.부친은 현감(縣監) 하광세(河光世)이다. 1579년(선조 12)에 무과에 급제하였다.이순신 『난중일기』7월 13일 기록에서 한산도 안골포 해전의 사상자 명단을 보고하는 글에, “신이 타고 있던 배의 ...방답2호선 격군인 하정(河丁) 등 116명은
정귀세
정귀세(鄭貴世, ?~1592)의 본관은 진주이며 자는 여화(汝華), 호는 금강(錦岡)이다.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 봉사 등을 지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도 담양(潭陽)에서 거의한 고경명(高敬命)의 휘하로 들어갔다.그해 6월 고경명이 충청도 의병장 조헌(趙憲)과 승장 영규(靈奎) 등과 합세하여
박언신
박언신(朴彦信)의 자는 호중好仲 벼슬은 선무랑宣務郞으로 군자감주부軍資監主簿와 수문장守門將을 지냈다. 옥과玉果로부터 광주로 이사했다. 난계 박연의 후손으로 증조부 박맹우, 조부는 박곤, 부는 금흥이다. 임진왜란 어사공신御賜功臣으로 임진란 당시 여러 고을이 연쇄적으로 함락될 즈음 선조의 어가가 서쪽으로 몽진
박숙
박숙(朴橚)의 본관은 함양(咸陽)으로 전력부위(展力副尉) 를 지냈다. 전력부위는 조선시대 무신 종9품의 품계이다.湖節1上-079-2, 光州, 壬辰, 高敬命同倡 -《호남절의록》(1799)고경명의 장녀는 사인(士人) 박숙(朴橚)에게 출가하여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이름은 박충렴(朴忠廉), 자는 효원(孝原)이다.고경명의병장은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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