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도호동 600(원도산마을)선거이의 충신정려는 현재 도산동에 있으나 원래는 고내장(지금의 송정동)에서 옮겨온 것이다. 건립연대는 조선 순조 원년(1801)으로 조정에서 족려(族閭)를 명하여 제실을 포함한 원산사(서원)로 세워졌으며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서원은 없어지고 정면 측면 1칸씩
광주시 광산구 박호동 산131-1 박뫼마을광주 기념물 제11호, 1985년 02월 25일 지정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 있는 조선의 문신이며 임진왜란 때 활약한 양산숙과 일가 6명의 충효열 삼강문이다. 제주양씨삼강정려비가 있다.1592년 임진왜란 때 진주성 전투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충민공(忠愍公) 양산숙(梁山璹)
광주시 동구 학동 필문대로329번길 22(武光祠)1958년이 춘담기인 최병채기적(春潭奇人崔炳釵紀績)은 동구 학동 구 춘태여상 자리인 무광사(武光祠) 경내에 있다. 춘담 최병채春潭 崔炳釵(1907~1987)의 공적내용을 화강암에 음각하였다.최병채는 1907년 곡성군 석곡면 운룡리(현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에서 부친 경환(炅奐)씨
무등산 원효사 가는 길목에 있는 광주의 시인 다형 김현승 시비 '눈물'의 기단부가 크게 벌어져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 마을해설사반은 22일 임진왜란 당시 광주 의병 인물인 충장공 김덕령 장군의 충장사와 인근의 유적비와 시비 등 금석문 현장을 답사하는 과정에서 김현
황산사(黃山祠)는 광주시 남구 원산동에 송설정공(松雪亭公) 고영중(髙瑩中), 고경조(髙敬祖), 고성후(髙成厚) 등을 배향하고 있다. 제일(祭日) : 음(陰) 3월 3일1725년 경열사 초건. 1868년 훼철. 1957년 황산사로 재건. 황산사는 원산동 만산마을에 있다. , 건립 경위를 보면
영조원년(1725)에 유림들이 고중영, 고
광주시 남구 포충로 767(원산동)포충사정화기념비는 포충사 경내에 있다. 포충사는 임진왜란 때 호남의병을 이끌고 금산싸움에서 충절한 고경명, 고종후, 고인후 3부자와 유팽로, 안영을 모신 곳이다. 기념비는 1978년부터 3개년 간에 걸쳐 호남의 대표적 호국선열 유적지로 포충사의 신 사당을 짓는 등 정화사업을 벌인 것
군산의 근대역사를 살펴보는 광주 서구문화원 가을 정기답사가 19일 회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답사는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근대역사박물관, 호남관세박물관, 초원사진관, 신흥동 일본식 히로쓰가옥, 군산항쟁관, 동국사, 선유도의 순으로 이루어졌다.오전 8시 서구문화원앞에서 서대석 서구청장, 박옥수 서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17일 문화원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월중 지역문화답사로 벽진서원과 박호련 묘소, 봉산정사, 용두동고인돌 등을 둘러보고 지역문화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첫 방문지는 풍암동 벽진서원으로 이곳에 향사된 회배 박광옥은 임진왜란 당시 고경명, 김천일과 함께
경의당景義堂은 학산사鶴山祠 경내에 있는 강당이다. 경내에는 사우인 학산사와 경의당, 학산사 묘정비 등이 세워져 있다. 서창동 불암마을 외진 곳에 있는 학산사는 조선 중기 문신이며 의병장이었던 삽봉揷峯 김세근金世斤(1550∼1592)을 모시는 사당이다. 해마다 음력 3월 22일에 춘향제를 지낸다. 광주향교의 <광주지&
광주시 북구 금곡동 산 164-1(충장사 주변)1978년이 서하당 김선생 모호산 순효비(棲霞堂金先生母護山殉孝碑)는 전남 화순군 남면 복교리에 세워졌다가 1990년대에 광주로 옮겼다. 충장사 입구에서 충효동 쪽으로 송강로길을 타고 150m 지점의 길 우측에 있다. 옆에는 김성원(金成遠)의 할아버지인 김함(김감)의 신도비
솔제니친은 러시아의 작가이다. 1970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스탈린 시절 강제노동수용소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라는 작품을 발표해 세계적인 작가로 문명을 떨친 인물이다. 그 이후로도 비판적인 글들을 발표했다. 1974년 2월 시민권 박탈과 강제 추방당했다.소련 붕괴 이후 1994년 20년간의 망명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그리고 ‘2018광주비엔날레 기념’이라는 부제를 단 광주시립미술관의 ‘천년의 하늘, 천년의 땅’ 특별전이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광주시립미술관은 호남지방이 전라도(全羅道)로 명명된 지 천년이 되는 해를 맞아 유구한 호남의 역사를 환기시키고 전라도의 정체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광주시 북구 화암동 산239전상의장군예장석묘(全尙毅將軍禮葬石墓)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전상의(1575∼1627)의 장군의 묘소이다.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3호이다. . 장군은 선조 36년(1603)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첫 벼슬로 내외 관직을 역임하였으며, 인조 3년(1625)에는 구성부사로서 좌영장을 겸하였다. 광해군
광주시 북구 송강로 13(금곡동) 충장사 내1842년김덕령 은륜비각이 있고 그 안에 비석이 있다. 원래는 충효동 배재마을 899번지에 백비로 있었으나 나중에 목사 조철영이 이 사실을 알고 글을 새겨 충장사로 옮겼다.은륜비(恩綸碑)는 <광주읍지>에 따르면 주(州)의 동쪽 20리의 거리에 있는 빗돌로 명나라 영력(永曆)
광주시 북구 충효샘길 7(충효동)1789년충장공 김덕령 충효리비(忠孝里碑)는 <광주읍지>에 따르면 주(州)의 동쪽 30리에 있다. 광주 석저면(石底面)의 고비(古碑名)로 朝鮮國 贈左贊成 忠壯公 金德齡 贈貞敬夫人 興陽李氏 忠孝之里충효동 정려비忠孝洞旌閭碑는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그의 가족의 충효와 절개를 기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길 66(압촌동 산14)광주시 기념물 제12호. 1985년 2월 25일 지정고씨삼강문(高氏三綱門)은 조선 중기의 문관·의병장인 고경명(1533∼1592) 일가 7명의 충효열 삼강문이다. 삼강문은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旌閭)이다. 삼강문옆에 문중 제각인 추원각(追遠閣)이 있다. 보호구역 66㎡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