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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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소개하는 광주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의 이야기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문화 이야기를 발굴 수집하여 각 분야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덕흥정

서구 덕흥동 454-1

덕흥마을 야트막한 35m 정도의 덕산德山 꼭대기에 있는 정자를 덕흥정德興亭이라 한다. 여기엔 서구청 보호수인 덕흥동 느티나무가 수령 450세 정도이다. 흉고는 557cm, 높이는 약 22m이다. 250여년 전부터 동작의 상당인 할머니 당산나무로 신격화되어 덕흥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했다.

덕흥마을의 당산은 원래 12당산이었다고 하나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987년 조사에서 동작의 상당 하당(2) 당샘, 서작의 상당 하당 자손당 당샘, 우마당, 짐대 등 10개이다. 동작과 서작을 합하여 6개의 당산만 남았다.

동작의 상당과 하당, 서작의 상하당과 자손당, 그리고 동작과 서작이 합제로 지내는 우마당이다. 동작의 하당 중 하나는 자손 당산으로 경지정리 때 없어졌다. 이곳 당산제는 1990년대 후반까지는 치러졌으나 그 이후로는 중단되었다.

이 느티나무는 2012년 가을까지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고향마을의 감성을 일깨워주었다. 2012년 당시 서구청의 덕흥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하나로 소방도로를 개설했다.

이 와중에 느티나무가 자라는 덕산을 절개하고 소공원을 조성했다. 문제는 그 후부터 느티나무 한쪽이 급격하게 고사하기 시작한 것이다. 덕산 정산에서 자라는 나무의 생육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산 부근을 절개하면서 뿌리 일부를 잘라내 생육에 지장을 준 것이라는 지적이다.

다행히 느티나무는 생존해 덕산을 지키고 있으며 정인서 서구문화원장과 오광교 서구의회 의장의 지원과 마을주민들이 합심하여 2018년 정월대보름부터 덕흥당산제를 부활시켜 새로운 마을당산제를 지내기 시작했다.

한편 서구 광신대교 부근 천변에서 일부 궁사들이 활을 쏘는 장소를 덕흥정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Tag #덕산# 덕흥동# 당산제# 덕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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