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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공연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전남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빛고을국악전수관, Re:音의 두번째 이야기 초대공연


6월 7일 목요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 일 시 : 2018.06.07(목) PM 7.

○ 장 소 : 빛고을 국악전수관

○ 국악프로젝트 그룹 Re:音의 두번째 이야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며 우리 가락의 특색과 멋을 살린 작품들로 구성된 국악프로젝트 그룹 Re:音 초청 무대가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린다.

6월 7일 저녁 7시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목요상설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가야금, 해금, 대금, 작곡(신디) 네 명의 단원들이 함께 작편곡한 곡들로, 그들의 두 번째 연주회 "삶을 그리다"가 펼쳐진다.
항상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그들만의 특색과 멋을 살린 Re:音은 다소 무겁게 비춰질 수 있는 우리 삶의 여러 모습들을 리음만의 젊은 색깔로 수채화를 그리듯 풀어낸다.

시간의 흐름을 잔잔하게 풀어낸 김은지 단원의 자작곡 '흐르다'와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발고 명량한 실내악고 '넘나 좋은 것으로 공연이 시작된다.

판소리 <춘향가>의 한 대목을 인용한 '사랑가'는 전통 판소리 가락을 토대로 새로운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시켜 한편의 동화같은 느낌의 곡으로 소리꾼 최윤석과 보컬 홍은비가 사랑의 노래를 주고 받아 여러분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영화 <사도>의 메인테마곡 '꽃이 피고 지듯이'와 중국 고전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화파>의 ost '화심', 뮤지컬 <서편제>의 '살다보폄'처럼국악이 아닌 다른 장르의 곡들을 리음만의 색깔로 편곡하여

관객들이 좀 더 친숙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각설이타령, 품바타령으로 알려진 '장타령'으로 흥을 올리기 시작하여, 국악장단을 활용한 흥겨운 가락놀음과 각각의 국악기 특징을 잘 살려낸 창작곡 '노리', 마지막으로 경쾌하고 신명나는 '치키나 칭칭'까지 흥겨운 마당도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의는 국악전수관(☏35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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