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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뮤직페스티벌 문화활동가 참여해볼까


문화활동가가 되는 방법 중의 하나는 여러 문화활동의 자원봉사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다. 특히 큰 행사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간접 경험을 통해서라도 분위기를 느끼고 중책을 맡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런 기회를 희망한다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아시아문화원(ACI)이 주관하는 '2018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자원활동가 '월페바디'의 문을 두르려볼 일이다.

 'ACC월드뮤직페스티벌'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대표축제로 2010년 제1회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ACC 개관 후 지금까지 돗자리 공연관람 문화를 정착시킨 축제로 유명하다.

축제를 이어오고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온 이들 중에는 '광월반디'가 있다. 광월반디는'축제를 반디처럼 밝힌다'는 뜻을 가진 자원활동가로 8년 동안 열린 축제의 역사를 함께 해왔다. 지난해에는 91명이 지원, 최종적으로 61명 이 참여해 사전홍보에서부터 행사 마무리까지 축제를 완성시키는 주춧돌 역할을 담당했다.

ACC와 ACI는 올해부터 광월반디를 월페반디로 이름을 변경하고 ACC와 일반시민들, 예술가들을 잇는 가교로 활약해나갈 예정이다.

오는 8일까지 모집하는  '월페반디'모집분야는 홍보·운영지원과 국제교류 분야로 나뉜다.
홍보·운영지원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함께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을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상에서 홍보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안내, 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등 활동을 하게 된다.

국제교류 분야는 해외 아티스트 안내 및 생활통역 등을 하며 활동 특성상 영어 또는 스페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별도의 인터뷰 심사를 거쳐야 한다.

모집은 오는 8일까지 이메일(culture@aci-k.kr)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으며 국제교류 파트 인터뷰 심사를 거쳐,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누리집(www.ac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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