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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6건)

최상현 ‘친일’ 관련 논란에 대한 서구문화원의 입장
광주 서구문화원은 지역의 역사를 정리하고 인물 자료 등을 누리집에 올려 지역 역사연구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이러한 자료들은 지역 역사전문가들이 쓴 책이나 광주시, 광주관광재단 등의 누리집, 그리고 수많은 문화강좌와 자료집을 정리하여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광주시 누리집, 광주관광재단 공식블로그, 광주
운림당 雲林堂
동구 운림동 운림당은 조선대학교 뒷산 언저리, 지금의 운림동 부근에 있었던 정자이다. 정자 주인 가운 최석휴崔錫休(1894∼1946)는 지응현(池應鉉·1868∼1957), 정낙교(鄭洛敎·1863∼1938) 등과 같은 광주의 부호로 한말 참서參書를 지냈다. 정자는 1871년에 지어졌다.운림당은 그의 선대부터 지어진 것으로 보이며 부호답게
오방정(五放亭) / 춘설헌
광주광역시 동구 오방정(五放亭), 지금은 춘설헌으로 이름이 바뀐 집이다. 증심사와 약사사를 올라가는 길 등산로 산 기슭 오른편에 있는 건물이다. 기존의 정자와는 다른 방 두짜칸짜리 집과 같다.이곳은 독특한 사연이 있다. 기독교 목회자, 독립운동가, 교육가, 한센병환자 구호사업가였던 최흥종崔興琮(1880~1966)이
수녕당(壽寧堂)
동구 불로동 수녕당(壽寧堂), 수영당으로도 부르는데 마을기로회에서 지었으며 광주 최초의 노인당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까지 그 역사를 이어온 데는 지역인사들의 적잖은 도움이 컸다. 일제 때에는 부호 붕남(鵬南) 지응현(池應鉉) 등이 재정적인 지원을 했다. 그래서 수영경로당(壽寧敬老堂) 건립에 큰 역할을 했
붕남정 鵬南亭
남구 서오층석탑2길 15   남구 구동 광주공원 성구등, 성거사지탑 북쪽 지금의 오층탑 옆에 있었다 한다. 광주출신의 충주지씨인 한말의 만석거부인 붕남 지응현(1867~1957)에 의해 지어진 건물이다. 지응현은 충성군 지계최의 후손으로 중추원의관을 역임하였으며 누만금의 자산을 모아 적이능산의 자선을 한 것으
대환정 大歡亭 화수정 花樹亭
남구 서오층석탑2길 15 (광주공원)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서남쪽 1리 정도의 거리에 있다. 일제강점기 때 광주지역 당호로 비서승秘書丞의 벼슬을 지낸 부호 사범士凡 임병룡(1846~ ?)이 1927년 정자를 지어 노인들의 유회소로 활용하였다. 별칭으로 관덕정이다. 당시 임병룡은 光州郡 不動坊面 社洞 4統3戶에 주소를 두
심의종 沈宜鍾
심의종沈宜鍾은 천성이 효순孝純하고 경학을 탐구하여 문행文行으로 세상에 알려지고 조선 후기의 문신 학자였던 고산鼓山 임헌회任憲晦(1811∼1876)의 문인으로 『광주읍지』에 전하고 있다. 지응현池應鉉(1869~1959)의 붕남실기鵬南實記에 실린 29명 가운데 석하石下 심의종沈宜鍾의 글(정미, 1907)이 있다.이재홍과 함께
613기의 광주금석문 아름다운 이야기 담아
광주에는 아름답고 슬픈 그리고 충효열의 많은 이야기를 담은 비석과 같은 금석문이 얼마나 될까?광주문화원연합회(회장 오동오)는 김대현 전남대 교수와 정인서 광주 서구문화원장이 1차 조사한 613기의 목록을 발표했다. 가장 많은 비석은 송덕비로 160기, 이어 정려와 충효열비 116기, 유허비와 사적비 66기, 묘비와 신도
지응현-붕남 지공응현 덕의기념비
광주시 동구 서석로7번길 12-14 (수녕경로당)
병천사비군
광주시 서구 금호운천길 31 (금호동)1918~1920년참봉 지응현의 시혜불망비 13개가 나란히 있다.
최석휴-신시야화(新市夜火)
新市夜火(신시야화) 신시가의 밤 불빛如星如月復如神 별빛인 듯 달빛인 듯 신령스러워夜雨蕭蕭色正新 소소한 밤비에도 빛은 새롭구나天上人間通用電 천상과 인간에 전기가 통용되니見之非假想非眞 보고는 있으나 꿈인지 생시인지<신시야화>는 1930년대 최석휴(崔錫休)가 지은 팔경시(八景詩) 중에 마지막 작품의 제목
최기룡(崔基龍, 1843∼1913)
죽파(竹坡) 최기룡(崔基龍 1843~1913)의 자는 찬서(贊瑞).  본관은 경주(慶州). 최유환(崔有煥)의 아들로 광주 지산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선천적으로 성실하고 친절하며 인정이 두텁고 의지와 취향이 훌륭하였다. 8세에 글을 쉽게 배우고 일취월장하여 주자(朱子)의 글을 한 번 읽으면
지응현
지응현池應鉉(1869~1959)은 농업만이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믿고 농업학교 건립, 농업 투자 등 근대 전라도 농업의 좌표를 세운 인물이다.본관은 충주이며 자는 형숙亨淑, 호는 붕남鵬南이다. 기우만奇宇萬(1846~1916)의 항일의거 때 군량을 조달하였고, 병천사를 세웠다. 1934년 응세농도학원을 설립하여 교육에
제하상(새우젓장수) 모자비
서구 금호운천길 31 (금호동)제하상모자비祭鰕商母子碑는 병천사 앞에 있다. 병천사秉天祠 삼문 앞 앞뜰에는 붕남 지응현의 공덕을 기리는 공덕비, 기적비 등 14기가 있다. 이 가운데 유심히 눈여겨보면 재미있는 비석이 하나 있다. 앞뜰 남쪽 맨 끝에 새우젓장사 모자를 기리는 제하상모자비이다. 장방형의 좌대 가운데 홈
병천사
서구 금호운천길 31(금호동) 병천사秉天祠는 지방 세력가로 알려진 지응현池應鉉(1868∼1957)이 일제강점기에 지은 사당으로 충주 지씨들의 사우이다. 고려 말의 충신인 정몽주(1337∼1392)를 비롯해 전라도도원수를 지냈던 지용기(1330∼1392), 고려 명장 정지의 9대손인 정충신(1576∼1636), 서흥부사를 지냈던 지계최(?∼1636)
병천사 존심당/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1호(1979. 8. 3.)
서구 금호운천길 31(금호동) 병천사秉天祠는 지방 세력가로 알려진 지응현池應鉉(1868∼1957)이 일제강점기에 지은 사당으로 충주 지씨들의 사우이다. 고려 말의 충신인 정몽주(1337∼1392)를 비롯해 전라도도원수를 지냈던 지용기(1330∼1392), 고려 명장 정지의 9대손인 정충신(1576∼1636), 서흥부사를 지냈던 지계최(?∼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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