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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242건)

장유- 挽高君涉 계곡선생집 제31권
고군섭에 대한 만시[挽高君涉]        적막하기 그지없는 제봉의 가세 / 霽峯家世劇蕭條그대와 같은 문채를 바로 봉모라 하리로다 / 文彩如君是鳳毛생각나네 대각에서 치관(豸冠) 쓰고 노닐던 일 / 臺閣舊游思冠豸늘그막엔 강호에서 집게 발 흥 돋우었지 / 江湖晚興入持螯덧없는 삶 물
지산유고 志山遺稿
고재현(高在鉉, 1885~1967) 1책, 필사본. 고재현은 초명이 재봉(在鳳)이며, 자는 치구(致球)이고, 호는 지산(志山)이다. 1885년 12월 24일 무안읍 용월리 토동 집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에 입학하였는데, 서당 선생이 그의 재능을 시험해 보고자 매일 통사 5백 행을 과제로 내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모두 외우고서 한 글자도
봉산정 鳳山亭
근세 초 기의 한학자 고재현(高在鉉, 1885 ~ 1967)이 지어 학문을 강구하며 후학을 가르치는 강학터로 사용했다.그는 고재현은 초명이 재봉(在鳳)이며, 자는 치구(致球)이고, 호는 지산(志山)이다. 무안읍 용월리 토동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의 후손으로 민재(敏齋) 박임상에게 나아가 공부하였
정홍명의 기옹만필畸翁漫筆
송강 정철의 넷째아들 기암 정홍명의 <기옹만필畸翁漫筆> 鄭弘溟著 ●율곡 선생이 화담(花潭.서경덕)의 학문에 대해 말할 때에는, “기(氣)를 이(理)로 아는 병폐가 좀 있다.” 하고, 《대학》소주(小註) 중 진북계(陳北溪.송나라 학자)의 설명에 대해 반박하여 말하기를,“이(理)와 기(氣)는 원래 서로 떨어지지 않은 것
도은선생집·해광집목판, 광주시 유형문화재 제30호, 31호 지정
광주광역시는 <도은선생집>과 운암서원 소장 <해광집목판>을 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광주광역시 문화재위원회는 관계학자·전문가 조사, 30일 이상 문화재 지정예고 등의 결과를 검토해 도은선생집을 제30호, 광주 운암서원 해광집목판을 제31호 시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최근 결정했다.도은선생
우산동-말바우
말-바우(마암) 【바위】 우산 동쪽에 있는 바위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金德齡)이 무등산에서 말을 타고 달리다가 여기에서 쉬었다 한다.- 한글학회(1982), 한국지명총람
오치동-신삼는바우
신삼는-바우 【바위】 오치 뒤에 있는 너른 바위이다. 임진왜란때 의병장 김덕령(金德齡)이 광주에서 이곳에 이르러보니 신이 다 닳았으므로, 이 바위에 앉아 신을 다시 삼아 신고 담양(潭陽), 대치(大峙)로 갔다 한다.- 한글학회(1982), 한국지명총람
벽진서원, 유교아카데미와 청소년인성교육 개강
벽진서원(원장 윤장현) 2020유교아카데미 개강식이 7월 2일 광주시 서구 풍암동 벽진서원에서 수강생 30여명과 내빈 등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벽진서원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국고보조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날부터 ‘유교아카데미’와 ‘청소년 인성교육’ 등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사업
일휴당선생최공정려중수기 日休堂先生崔公旌閭重修記
정의림 일신재집 권14鄭義林(1845~1910) 《日新齋集》日休堂先生崔公旌閭重修記昔在龍蛇之變 伏節死義 前後相望 而其磊磊落落 如青天白日輝映於天下 膾炙於百世 未有如三壮士之爲尤盛也日休堂崔公即三壯士之一 後人爲之棹楔於綾 俎豆於晉盖綾是杖屨之鄉 而晋是殉節之地也 所以寓追幕不㤀之心者 靡有間焉 壬辰秋 晉之士謀修祠
벽진서원,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국고보조사업’ 선정
음성박씨 종친회(회장 박상배)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지원국고보조사업’ 공모에 벽진서원에서 수행하는 ‘유교아카데미 사업’과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 등 두 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유교아카데미 사업’은 서원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인문학 진흥과 선비정신을 함양함으로써 문화국가에 맞는 가치관을
"새롭게 바뀐 박물관으로 역사여행 떠나요"
민속테마 박물관에 광주 근대역사전시 보강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이 광주의 근대역사 전시를 보강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으로 27일 새롭게 선보인다.시립민속박물관은 지난 1987년부터 남도의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와 생활상을 소개하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는데 앞장서왔다.  지난 3년간 ‘박물관
제2회 광주창작희곡공모전, 대상 ‘남겨질, 떨어진 잎’, 우수상 ‘그 길에 묻다’
제2회 광주광역시 창작희곡공모전에서 대상에 ‘남겨질, 떨어진 잎’, 우수상에 ‘그 길에 묻다’가 선정됐다.광주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20일 오는 11월중 제6회 광주시민연극제 공연 작품으로 공모한 창작희곡 가운데 춘설차 이전의 무등산 차밭을 배경으로 한 손윤필과 김희선의 공동작인 ‘남겨질, 떨어진 잎’을 대상작품
서구문화원, ‘40주년, 오월 서구로(路)’ 역사탐방
역사는 늘 반복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역사를 배우는 일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고 미래를 좋은 방향으로 일구기 위해서이다.광주 서구문화원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40주년, 오월 서구로(路)’라는 주제로 서구에 있는 5.18사적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이번 역사문화탐방은 광주
양송천묘역梁松川墓域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32-2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송천(松川) 양응정(梁應鼎)의 묘. 1978년 9월 22일 광주광역시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양응정(1519~1581)의 자는 공섭(公燮), 호가 송천(松川)으로 본관이 濟州이며, 홍문 관 교리를 역임한 학포 양팽손(學圃 梁彭孫)의 아들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영사재3 永思齋- 김성백 등
영사재永思齋는 광주시 광산구 내산동 망월마을에 있다. 광산김씨 통정공 김성백(金成伯), 통훈 김장(金璋), 통훈 김수정(金守貞)의 세일사를 봉행하는 재실이다.[세일사 : 음 3월 9일] 통정공 김성백은 진사공 김사안(金師顔)의 아들이다. 임진왜란 때 충장공 김덕령이 억울한 옥사를 당하자 가솔들을 이끌고 나주(羅州) 도
송암 최응룡(1537~1592)
의병장 松巖 崔應龍(1537~1592) 선생의 행적 *선무원종공신록권(宣武原從功臣錄券)공의 姓貫(성관)은 朔寧崔氏(삭녕최씨)로서, 諱(휘)는 應龍(응룡)이요, 字(자)는 士瑞(사서)이며 號(호)는 松巖(송암)이고, 別號(별호)는 忠節公(충절공)이라고도 불리운다. 公(공)의 始祖(시조)는 高麗前期(고려전기)의 文臣(문신)으로
명덕재
명덕재(明德齋)는 광산구 임곡동에 창녕 조씨(昌寧曺氏) 송암(松庵)  조언수(曺彥壽)를 기리는 제각으로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옛 나주군 본량면이다.1938년에 발간한 조선환여승람 나주(朝鮮寰輿地勝覽 羅州)편에 전하고 있어 1897~1938년 기간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명덕(明德)은  대학(大學)의 첫머리
송암 조언수(1575~1592)
조언수曺彥壽의 본관은 창녕, 자는 일여, 호는 송암松庵이다. 시조는 신라 창성부원군 조계룡을 시조로 증조는  조대진으로 조선왕조 변융 문과 중시에 합격하여 예조 참의를 지냈으며 할아버지 조경덕은 예조좌랑을 지냈다. 아버지 조세랑은 상주영장을 지냈으며 외할아버지는 전주 이학림으로 사헌부 감찰을 지냈다.
농포 류희달(1571~1631)
류희달柳希達의 본관은 문화文化이고 호는 농포弄圃이다.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규합하여 활약하였다. 1594년(선조27) 무과에 합격하여 선전관으로 재직하였으며 1599년(선조32)에 죽산부사를 거쳐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1600년(선조33) 의인왕후懿仁王后 국상 때 산릉을 만드는 역군役軍을 늦게 보낸 일로 파직된 후
양산축(1571~1597)
양산축梁山軸의 본관은 제주濟州이며 자는 유석維石이다. 1571년 박뫼마을에서 송천 양응정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1세에 부친상을 당하였으며 예의범절이 어른들과 다름없었으며 두 형 양산룡梁山龍과 양산숙梁山璹을 본받아 차분한 마음으로 글을 외우고 읽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도량이 넓어 아버지 유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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