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출신의 고정희(1948~1991) 시비는 북구 광주문화예술회관 내에 있다. 이 시비는 박홍원, 범대순, 문도채, 손광은, 전원범, 김종, 정윤태, 신동언 등이 건립위원이면에는 그의 흉상과 함께 1983년에 쓴 「상한 영혼을 위하여」 전문이, 뒷면에는 그의 행적이 새겨져 있다. 시인을 소개한 글은 김종이 썼고, 글씨는
광주시 남구 제중로 77 호남신학대양림동 선교사 묘지는 광주에 최초로 기독교를 전파하고 개화의 새 물결과 일제 치하에서 구국 운동의 계기를 마련했던 22인의 선교사가 묻혀 있는 곳이다.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전라남도 최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배유지 목사와 클레멘트 오웬의 주된 선교지였다. 오웬(c.c.Owen
광주시 북구 화암동 235-1 동배마을 앞에 있는 운암서원 내에 있다. 충민사에서 시내 방향으로 조금 더 내려오면 왼쪽에 조그마한 서원 하나가 있는데, 운암서원[雲岩書院]이다. 숙종 32년(1706) 지역 유림들의 청원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건립하고 조선 중기의 학자 해광(海狂) 송제민(宋濟民,
1549∼1602)을
편방사(片坊祠) 유허비(遺墟碑)는 <광주읍지>에 따르면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의 음기(陰記)가 있다.최초의 경렬사는 인조 22년(1644)에 현재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74번지에 편방사(片坊祠)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 이곳은 정지 장군이 말년에 낙향했던 곳이 광주목 편방면이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경렬공
광주시 북구 송강로 13(금곡동) 충장사 내1842년김덕령 은륜비각이 있고 그 안에 비석이 있다. 원래는 충효동 배재마을 899번지에 백비로 있었으나 나중에 목사 조철영이 이 사실을 알고 글을 새겨 충장사로 옮겼다.은륜비(恩綸碑)는 <광주읍지>에 따르면 주(州)의 동쪽 20리의 거리에 있는 빗돌로 명나라 영력(永曆)
광주시 북구 충효샘길 7(충효동)1789년충장공 김덕령 충효리비(忠孝里碑)는 <광주읍지>에 따르면 주(州)의 동쪽 30리에 있다. 광주 석저면(石底面)의 고비(古碑名)로 朝鮮國 贈左贊成 忠壯公 金德齡 贈貞敬夫人 興陽李氏 忠孝之里충효동 정려비忠孝洞旌閭碑는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그의 가족의 충효와 절개를 기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길 66(압촌동 산14)광주시 기념물 제12호. 1985년 2월 25일 지정고씨삼강문(高氏三綱門)은 조선 중기의 문관·의병장인 고경명(1533∼1592) 일가 7명의 충효열 삼강문이다. 삼강문은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旌閭)이다. 삼강문옆에 문중 제각인 추원각(追遠閣)이 있다. 보호구역 66㎡이
시 전문지 <시와 사람> 2018년 신인상에 김성룡(65)씨가 신인상을 받아 등단하였다. 김성룡씨는 광주 출생으로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회원이자 다박솔, 용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룡씨는 <시와사람> 신인상 공모에 ‘극락 가는 길’ 외 4편으로 등단하면서 오랫동안 꿈꾸어왔던 시인이라는 ‘직함’
중허서예연구원(원장 홍동의) 제 26회 탐고연서회전이 15일~20일까지 메트로갤러리에서 열린다.탐고연서회(회장 김용산)는 중허 홍동의 선생 문하생 모임으로 지난 93년 남도예술회관에서 창립전을 가진 이래 매년 회원전을 열어오고 있다. 이번 회원전에는 회원 67명의 작품과 홍동의 선생의 찬조작품이 1,2점씩 전시된다.
광주 고려인마을에 살고 있는 한 고려인 시인이 서울 출판사의 후원으로 시집을 내게 됐다.고려인마을에 거주 중인 김블라디미르 시인은 최근 두번째 시집 '회상열차 안에서' 출판을 고민하다가 여러 후원자드르이 도움을 얻어 이번에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이경일 대표의 도움을 얻어 시집출판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60 (방림동)선교기념비(宣敎記念碑)1982년대한예수교장로회측이 1982년 건립했다. 1904년 12월 25일 미국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가 광주에서 처음 예배 드린 곳으로 그 뜻을 기리어 석비를 세웠다. 자연석 화강암제로 음각되어 있으며 크기는 길이 175cm, 폭 85cm, 두께 50cm이며, 비문 내용은
□ 사업개요- 사업명: 2018 광주광역시 서구 사회적경제 & 마을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대상: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학생 및 일반인- 공모주제: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공동으로 개선할수 있는 주제라면 무엇이든- 주최: 광주광역시 서구- 주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공모일정- 공모기간: 2018.6.1(금)~25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산 176 경렬사 경렬사복원기실비는 1984년 11월에 하동정씨경렬공파종회에서 세웠다. 정지장군은 고려 말 우왕 때인 1381년부터 1386년까지 해도원수와 해도도원수 등 6번의 수군 최고 지휘관을 지냈다. 이 때문에 오늘날 우리나라 해군의 최초지휘관으로 평가받는다.당시 명장으로
광주시 남구 원산동 951-61996년필문이선제신도비(蓽門李先齊神道碑)는 원래 1912년에 면우 곽종석(俛宇 郭鍾錫, 1864~1919)이 비문을 지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995년에 이가원(1917~2000) 박사의 추기 비문을 받아 1996년에 세웠다. 한 비에 시기를 달리하여 두 사람이 지은 비문이 있는 셈이다.마을 입구 도로변에
광주시 남구 포충로 767(원산동) 포충사 內원래 포충사는 이 자리였으나 1980년 동쪽에 새롭게 포충사를 지으면서 사당 기능을 그곳으로 넘겨주었다.광주광역시 기념물 제7호인 포충사(褒忠祠)는 임진왜란 때 호남의병을 이끌고 금산(錦山)싸움에서 순절한 고경명(高敬命, 1533~1592) · 종후(從厚, 1554~1593) · 인후(因厚,
광주시 북구 화암동 산 239(충민사)1982년이 충민공전상의장군정려각유허비(忠愍公全尙毅將軍旌閭閣遺墟碑)는 충민사 부근 전상의 장군 예장석묘 입구인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산 239에 세워져 있다. 충민공 전상의 장군의 충신정려각은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화산마을에 세워졌으나 제 2 순환도로로 인해 현재 위치로
광주시 남구 원산동 868-11957년청심당이선생유허비(淸心堂李先生遺墟碑)는 대촌사거리와 포충사 사이 도로변에 있다.청심당 이조원(李調元, 1433~1510)은 필문 이선제의 5형제 중 둘째 아들이다. 천품이 고아(高雅)한 그는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독학으로 학문이 대성하였다. 부친 필문의 학통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