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열사景烈祠는 광주 무등산 자락과 나주, 두 곳에 있다. 두 곳의 경열사 모두 고려장군으로 우리나라 수군을 창설한 정지 장군을 모시고 있다. 대체 왜 정지 장군을 모신 사당이 두군데나 있는 것일까? 정지 장군의 고향은 나주였지만 정지 장군이 머물며 왜구창궐에 나섰고, 일생을 마감한 곳은 광주였다. 이에 충청도 사
북구 소해로 11 (일곡동)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은 조선 시대 광주목 석제면에 속했고, 호구총수에 일곡촌(一谷村)이 기록되어 있어 지명의 유래가 오래되었음을 보여 준다. 그래서 전통적 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일신재나 그중에 구한말 일대의 선비들이 구국의 일념으로 머물렀던 유서 갚은 곳이다. 원풍정(願豊亭)
회재로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에서 지석천을 건너 서창방면 좌측 도로에서 바로 시작해 광주광역시 남구 독립로까지 이어진 15.534km 연장의 꽤 긴 도로다. 또 광주에서 나주로 가는 또 하나의 통로이기도 하다.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옛 광이리에서 1번지를 시작하는 회재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먼저 하얗게 무리지어 늘어
올해 광주관광 1천만명 시대를 목표로 한 광주시가 관광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광주관광재단 설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최근 적극 추진 중인 광주관광재단 설립 안건이 행정안전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와 국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서
광주광역시에서는 시민역사 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 전일생활문화센터 운영을 위한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할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인재를 공개모집 한다. 채용인원은 2명으로 프로젝트 매니저와 프로젝트 운영요원 각 1명씩이다. 매니저는 해당 직무분야(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행정) 사업 경험 10년이
광주광역시는 광주 대표 혐오시설을 대표 도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상무소각장 국제설계공모’ 최종심사가 10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의 최종심사는 10~11일 광주비엔날레에서 진행된다.*광주대표도서관 건립 국제현상설계공모 심사위원 개최보고)심사는 세계건축가연맹(UIA/Internationa
광주의 다섯가지 매력을 쉽게 알려주는 캐릭터 공모전이 열린다.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과 광주비엔날레 등을 앞두고 관광지를 친근하게 소개할 캐릭터를 공모한다.5일부터 16일까지 전국민 대상으로 갖는 ‘오매광주 관광 캐릭터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개인이나 단체, 기업은 물론 공동출품도 가능하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에 따른 광주지역 마스크 생산기업 격려 방문과 함께 우한 등 중국내 8개 자매우호도시에 의료용 마스크(KF94) 5만개를 긴급 지원에 나섰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외 감염자가 급증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면서 광주광역시가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용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월 11일까지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 및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2020년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우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열린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평
광주고아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매년 갖는 2020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개막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월 6일 예정이었던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개막공연을 최근 창궐하고 있는 우한폐렴으로 일컫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로 인하여 3월 5일 오후 7시로 잠정 연기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여성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서구 여성합창단 설치 및 운영조례 제7조의 규정에 따라 모집하는 이번 단원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분야이다. 접수기간은 2. 3.(월) ~ 2. 14.(금)까지이며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된다.모집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광주광역시는 관광객 유치 및 미향 광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주의 음식명소 67곳과 유동오리탕거리, 무등산보리밥거리, 송정리향토떡갈비거리, 동곡꽃게장거리 등 4곳을 제8기 광주맛집과 맛집거리로 지정(2020년~2021년)했다.이번 제8기 ‘광주맛집’은 다양한 세대별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5개 테마로 나눠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은 2019년도 한해를 결산하는 종무식을 12월 31일 광주 하정웅미술관에서 작품 관람을 함께 하는 현장 종무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문화원의 역할이 지역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자리에 있다는 점에서 지역 작가의 전시관람과 함께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
광주광역시는 11일 ‘2019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6개 부문에 선정된 7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광주시 문화예술상은 한국문학과 미술(한국화, 서양화), 국악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남긴 박용철, 김현승, 정소파, 허백련, 오지호, 임방울 선생의 숭고한 예술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공적이
국립광주국악원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가 ‘국악의 성지, 광주광역시의 경쟁력과 미래지향’이라는 주제로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광주광역시와 최경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립광주국악원 건립 타당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전국적인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나경수 전남
서점에서 책을 빌려본다. 서점에서 책을 사지 않고도 빌려본다니 서점이 책 대여점으로 바뀌지도 않았을텐데 이게 무슨 마케팅일까 궁금하다.광주시는 내년 2월부터 이용자가 보고 싶은 책을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지난 11월29일 ▲동구 광우서적 ▲서구 새날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