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연극인들의 축제인 광주시민연극제가 5회째를 지나면서 주제와 연기력에서 남다른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이번 연극제에는 광주를 주제로 한 새로운 스토리 발굴을 위해 제1회 광주시 창작희곡공모전을 가졌고 두 편의 수상작을 초연하게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광주시민연극제조직위원회(위원장 정인서)는
광주의 연극판도가 바뀔 수 있을까?아마추어 연극단체들이 진행하고 있는 광주시민연극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내용이 풍성해지고 연극무대도 짜임새가 있는 등 활발한 모습이다.지난 1일부터 9일까지 7개 극단이 광주시 서구 금호동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펼치고 있는 제5회 광주시민연극제는 예년과 달리 ‘광주’를 주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70기 국악문화학교 및 방과후 어린이국악교실 수강생을 9월말까지 모집한다.오는 10월부터 12월 말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국악문화학교는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정가 등 9개 강좌를 초ㆍ중급반으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5월 30일 목요국악한마당에서 박지윤 명창 초청 판소리 춘향가 공연을 갖는다. “李花春風(이화춘풍), 오얏꽃에 부는 봄바람”이라는 주제로 어사상봉대목, 옥중가, 옥중상봉대목, 어사출도, 동헌경사대목을 연다.박지윤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이다.- 제33회
2019 목요열린국악한마당 • (Thursday Open Concer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 일 시 : 2019. 04. 11(목) 19:00~· 장 소 :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 연주자 : 창극프로젝트「소리치다」 · 프로그램 : 한걸음더 심청가(흥그레, 사랑가, 수궁가, 심청가)---------------------------
기해년 새해 첫문을 여는 진도북춤 내드름의 신명마당이 2월 14일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열린다.이날 진도북춤놀이보존회 내드름 공연의 첫 무대인 여명은 김영숙의 태평소, 최정숙 등 4인의 승무북, 박병주 등 4인의 비나리가 펼쳐진다.이어 허튼춤은 조송화가 열연하며, 앉은반 설장고는 홍
광주지역 아마추어 연극인들이 모여 연극축제 한마당을 연다. 올해로 네 번째다.지난 3년간 아마추어 연극인들이 ‘연극의 발견’을 했다면 올해는 ‘연극의 확장’이라는 부제를 내걸고 7개 극단이 무대를 연다. 이제는 제법 솜씨를 내볼 요량이라는 것이다.제4회 광주시민연극제는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에서 마련한 생
올해는 광주시가 타이완의 타이난(臺南)시와 교류를 맺은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1968년 9월 17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광주시가 외국 도시와 자매결연 한 5개국 6개 도시 가운데 타이난시는 제1호로 기록된다. 그만큼 우리로서는 의미있는 도시이다. 자매결연 기념으로 타이난시 명칭을 따서 남광주 4거리~농성지하도 구간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7월 26일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581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남도 전통 춤 가락의 멋과 소리' 초청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이날의 무대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의 전반기 마지막 공연이다. 특별히 남도전통춤가락연구원 박순영 원장을 비롯해 꽃뜨루예술단 하수내
광주의 연극인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연극들을 모아 소극장 연극축제를 마련했다. 연극 부흥을 꿈꾸는 소극단들이 모여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가득한 작품들로 탄탄하게 구성한 연극을 무료로 선보인다.제21회 광주소극장연극축제는 오는 28일까지 한국연극협회 광주지회(협회장 정순기)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광주의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7월 19일 오후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580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행사로 지아름초청,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를 무대에 올린다. 소리꾼 지아름은 전남 벌교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하고, 춘향국악대전 장원, 동아국악콩쿨 금상, KBS국악대경연에서 종합대상을 받으
*고창 극단 만정의 '진채선' 작품 중에서"우린 아마추어에요. 그러나 프로 못지 않아요! 한 번 와서 보시면 알아요.”은퇴 후 제3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 그리고 주부들, 매주 한 번씩 모여 대본을 읽고 연기를 한다. 삶에 대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연극’을 하고 있다.사람마다 다른 역량이 있듯이 우리는 우리
광주에 국악당을 건립하는 일은 문화도시에 걸맞은 일이다. 참 좋은 일이다. 남도판소리의 고장, 임방울을 낳은 문화도시 광주에서 판소리를 비롯한 국악 상설공연은 의미 있다. 따라서 국악당을 건립한다는 것은 문화도시 전반적인 차원에서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이용섭 시장이 그동안 필자가 쓴 몇 편
멀리 유럽의 웬만한 도시나 가까운 중국의 큰 도시에 여행을 갈 때면 관광코스 중에 그 지역의 상설공연을 보는 재미가 있다. 대개 이런 공연들은 그 지역의 역사나 문화, 인물과 관련된 소재를 스토리로 만들어 친숙한 느낌을 주거나 블록버스터급 공연인 경우가 많다. 1~2시간의 공연을 관람하고 나올 때면 가슴 속 깊은
한땀 한땀 정성 들여 바느질한 침선공예, 부채에 글씨와 그림을 그려넣은 캘리그라피, 카메라 렌즈에 담은 광주의 풍경, 아름다운 감성의 목소리를 담은 시낭송 그리고 우쿨렐레와 팬플룻의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카와 오카리나의 합주가 정겹다.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오는 6일(금)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 로비와
서구는 28일(목) 오후 7시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577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행사로 여성연희단 「다옴」을 초청하여 풍물 공연을 갖는다.'다옴'은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는 순 우리말로 공연단과 그리고 관객, 더나아가 모든 사람들이 하는 일마다 복이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2017년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시행
22일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광주 서구청이 주최하고 광주 서구문화원이 주관한 제15회 전국애송시낭송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에 전남 나주의 한현옥씨가 수상했다.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사랑과 설렘, 이별, 기쁨과 슬픔 등을 표현한 다양한 시를 낭송한 이날 대회에서 전숙 시인의 ‘엄마의 강’을 낭송한 한
산조의 다양한 소리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 듣는 자리가 열린다. 6월 21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열리는 제 576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이다.이날 국악한마당은 서영호 명인을 초청, '산조의 밤‘을 주제로 아쟁, 칠현금, 가야금, 거문고 산조 공연을 갖는다.첫 무대는 김일구류 아쟁산조이다. 장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