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은 올해 제23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23》에 참여할 작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는 광주의 유지원, 전북의 안준영, 대구의 강원제, 부산의 김덕희 작가 등 4명이다. 제23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은 오는 3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하정웅미술관에서 열린다.* 유지원(광주), 가치의
광주지역 2개년 운영기관 선정, 지역문화콘텐츠 접목 예술교육 활성화광주 서구문화원이 광주지역 2023~2024년 학교예술강사 지원 및 기획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9년 이후 4년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안정적인 사업을 연속 수행하게 된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23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에 대한 서류 및
광주시립미술관이 서른살의 나이를 먹었다. 미술관 3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광주미술의 회상과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라고 보여진다.같은 기간 중 2022년 하반기 광주시립미술관 30주년 기념전 ≪이건희컬렉션전≫, ≪권진규전≫이 함께 개최된다. 우리나라 공립미술관 최초로 1992년 8월 1
광주시(이용섭 광주광역시장)는 올해 더 크고 더 강한 문화중심도시를 만드는 2022년 8대 핵심 문화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2022년 ▲예술인 복지 지원 및 권리보장(3개 분야 13대 혁신과제) ▲미디어아트 365 꿀잼 광주만들기 추진 ▲문화중심도시 광주 특화 환경 조성 ▲광주다움이 묻어나는 문화 공간 마련 ▲문화콘
-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빛의로드 도심야간 관광 활성화, 아시아권 문화교류 프로그램 추진문화도시다운 가시적 성과를 드러낼 수 있는 사업에 대한 국비를 129건 1643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광주광역시의 핵심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특히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 아시아문화자원 디지털관 구축, 아시아 문학테
서구문화원이 회원들을 위해 목포와 진도에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을 드리고 있다. 1인당 2매씩이다.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과 진도운림산방 일원에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오색찬란 모노크롬'이 9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두달간 열린다.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제외이다.단 목포문화예술회관(비엔
광주광역시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과 내년도 문체위 소속 사업 4건에 140억원 등 국비 확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광주시는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정협의회에서 지역 주요현안으로 ▲군 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일 문화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20대 정책을 발표했다.이는 지난 3월 22일부터 1주일 간 진행한 '문화예술 특별주간'에 수렴된 현장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함께 참여', '함께 실현', '함께 누림', '함께 번영', '함께 포용'의 가치를 핵심으로 하는 '5대 '함께' 문화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 특별주간’ 네 번째 일정으로 25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문화예술미래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문화예술미래위원회는 문화예술인의 역량을 결집하고 교류와 소통을 통해 품격 있는 문화 일류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6월8일 출범했다.민간공동위원장은 황영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방문객이 급감한 양림동공예특화거리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문화예술 특별주간’의 세 번째 일정으로 마련됐다.*이용섭 광주시장이 양림동
광주광역시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비전선포식을 열고 예술여행도시 광주 여행 붐조성을 위한 돛을 올렸다.비전선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광주관광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용섭 시장의 비전선포와 김용집 시의회 의장,
지난해 개최할 예정이던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2월 26일로 개막을 미뤘다가 다시 최근 확산세를 고려해 한 차례 더 연기되어 4월 1일 개최할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 접종과 추가감염 확산의 안정적인 시기를 살펴 4월보다 더 이후로 연기해야 한다는 지적도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올해 뉴노멀 시대 새로운 의미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굵직한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모든 전시는 온라인 전시가 병행된다.올해 광주시립미술관 전시는 △광주비엔날레 기념 특별 기획 <리암 길릭 The Work Life Effect>(2월 25일~6월 27일) △광주디자인비
광주광역시는 올해 ‘품격있는 문화일류도시 광주’를 실현하고 문화예술 미래가치 창출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새롭게 그려갈 수 있는 해로 만들기 위한 2021년 핵심시책을 제시했다. ▲ 아특법 개정 등을 통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재도약 아특법 유효기간을 5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아특법 개정안이 올해
광주광역시는 올해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치며 광주를 문화적으로 디자인하고 문화가 시민의 일상이 되는 ‘품격있는 문화일류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특히 전일빌딩245와 이스포츠경기장 개관 등 광주 전역에 문화예술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다각화했으며, 시민이 문화예술의 생산
광주광역시가 내년도 문화예술체육분야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문화예술체육분야 국비를 역대 최대규모인 95건 165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지난해보다 127억원 증액된 내년 사업비는 신규사업이 33건 408억원 반영돼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는 것이다.그러나
광주광역시가 아시아문화중심도서의 위상을 활용하는 예술관광중심도시 사업을 견인할 예술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했다.그러나 인력양성에 걸맞게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광주시의 예술관광 장소성 확충이 상대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데 그럴만한 여건이 갖춰져 있는가라는 지적이다.광주시는 최근
25년 전 광주비엔날레 행사 당시 급조해 만들었던 비엔날레 전시관을 25년만에 신축추진키로 해 그 디자인에 관심이 모아진다.광주광역시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사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기재부 사전심사 형태인 대상사업 선정은 본심사 대상으로 적합한지, 통과 가
광주광역시와 (재)광주비엔날레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한 광주폴리IV인 관문형 폴리 ‘무등의 빛’이 베일을 벗었다. 광주시는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 ‘무등의 빛’은 무등산 형상의 LED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드러나면서 ‘광주다움’을 독창적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비정형 미디어아트 ‘무등
북구 비엔날레로 133-1 (용봉제) 학암 안희직(1556~1618)은 읍취정을 지어 향사우鄕士友들과 끊임없이 학문을 닦고 연구했으며, 산수를 좋아하고 세파에 흔들림 없이 자기 수양에 힘썼다는 내용이 조선환여승람(1935)에 기록되어 있다. 문혜공文惠公 안원형安元衡의 후예로 조봉대부朝奉大夫 종부시직장宗簿寺直長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