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첩고(報牒攷) - 光州牧使○ 영조(英祖) 41년(1765) 9월 25일 분등 장계(分等狀啓)를 봉하여 발송함신이 8월 18일에 전답(田畓)의 작황을 살펴보기 위해 출발하였는데, 먼저 좌도(左道)의 협곡과 들판을 경유해 우도(右道)의 연해안을 향해 가면서 재해를 입은 고을을 두루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신의 발과 눈이 미치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2021 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으로 활동 중인 우쿨렐레 연주 동호인들인 ‘라온앙상블 동호회’의 ‘우쿨렐레 쉽게 즐겁게 배우기'를 서구문화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오는 9월 17일 금요일 오후 5시 서구문화원 강의실에서 열리는 라온 앙상블 동호회의 ‘원데이 클래스 -우쿨렐레 쉽게 즐겁게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8월 27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바람의 소리, 자연의 소리, 팬 나르샤 팬플룻 연주회'를 서구문화원에서 갖는다.이날 진행되는 팬 나르샤 동호회의 ‘바람의 소리, 자연의 소리, 팬 플룻 연주회’는 14명의 동호인들이 모여 서로 협력하여 연마한 팬플룻 연주를 지역주민 대상으로 펼치는 재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설 명절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악상설공연을 선보인다. 연휴기간인 11~14일에는 가족과 함께 안방에서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식 유튜브 채널(GAC TV)을 통해 언택트 온라인 공연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예술단체의 베스트 공연을 편집해 판소리, 국악관현악단, 한국무
광주 목사로 옮기는 경원 부사 이모를 보내며〔送李慶源遷刺光州〕- 미암집 제1권 / 시(詩) : 유희춘(柳希春, 1513~1577우뚝한 왕자의 기상 드높고 / 磊落王子氣象高문무를 갖추어 영웅호걸로 추앙되네 / 才全文武推英豪전념하여 이미 오경을 깨치고 / 潛心已發五經庫장한 기상 삼산에 떨치었네 / 壯氣欲掁三山鼇북쪽 관
대인-동(大人洞)(고촌, 북문밖, 붕밖, 북문외) 【동】 본래 광주군 기례방면의 지역으로 광주 읍성 북문 밖이 되므로 북문밖 또는 붕밖, 북문외, 고촌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광주면 성저리라 하여 광주면(시)이 되었다. 1931년 4월 1일 고촌을 갈라서 대정정이라 하다가, 1948년 왜식 동명 변경
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71기 국악문화학교 및 방과후 어린이국악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020년 1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국악문화학교는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정가 등 9개 강좌를 초ㆍ중급반으로 구분하여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70기 국악문화학교 및 방과후 어린이국악교실 수강생을 9월말까지 모집한다.오는 10월부터 12월 말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국악문화학교는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정가 등 9개 강좌를 초ㆍ중급반으로
금남로5가 [동] 본래 광주군 기례방면의 지역으로서 광주 읍성 밑이 되므로 성밑 또는 성저, 변하여 싱밑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후리, 보통리의 각 일부와 성내면의 고촌리, 북촌리 일부를 병합하여 성저리라 해서 광주면(시)에 편입되었다. 1927년 본정 5정목으로 고쳤다가, 1948년 왜식 동
광주에 처음으로 상설공연의 새바람이 분다. 이번 상설공연은 우리 소리를 찾아가는 국악공연으로 문을 연다.광주시는 광주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야심차게 준비해온 국악상설공연을 3월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정기상설공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상무지구 ‘광주공연마루’(옛 광주광
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국악과 재즈의 만남이 있다. 색다른 맛을 줄 것 같다.서구는 재즈밴드 CREAM을 초청하여, 국악 프로젝트 그룹 Re;音과 함께 재즈 & 국악 콜라보레이션 첫 번째 연주회 ‘국악, 재즈에 멋을 더하다’는 공연을 마련했다. 25일 저녁 7시이다.재즈밴드 ‘Cream'은 광주 전남을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7월 26일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581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남도 전통 춤 가락의 멋과 소리' 초청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이날의 무대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의 전반기 마지막 공연이다. 특별히 남도전통춤가락연구원 박순영 원장을 비롯해 꽃뜨루예술단 하수내
국립남도국악원은 22일 오후 7시 전남 진도 진악당에서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젊은 연주자 4인을 초청, '국악 남도기행 놀라요ing'을 선보인다. 민속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남도지역이지만 새로운 창작음악을 통해 활력을 넣는 자리를 마련했다. 창작음악이란 조금은 귀에 낯설고 생소할 수 있겠지만 한두 곡만
광주시 남구 임암동 562-6, 임정마을1970년남구 임정마을 입구 임정마을 복지회관 옆에 천안전씨 문중에서 세웠다.전부일 장군은 20세기 초 일제의 치하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이 지역 출신의 장군이다. 장군은 비문 내용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국방경비대에 자원 입대하여 군 복무 중에도 효행이 지극하여 많은
제11회 목우국제구상미술제가 오는 11월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이에 따라 이번 미술제에 참가할 작가에 대한 공모요강이 발표됐다. 공모분야는 평면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문인화, 파스텔화 ) 입체(조각, 설치, 공예) 등이다. 참가비용은 1층 240만원(30개 부스), 2층 190만원 (14개
6월 7일 목요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일 시 : 2018.06.07(목) PM 7.○ 장 소 : 빛고을 국악전수관 ○ 국악프로젝트 그룹 Re:音의 두번째 이야기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며 우리 가락의 특색과 멋을 살린 작품들로 구성된 국악프로젝트 그룹 Re:音 초청 무대가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린다.6월 7일 저녁 7시 빛고을 국악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