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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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소개하는 광주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의 이야기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문화 이야기를 발굴 수집하여 각 분야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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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아트홀 동산아트홀
    유스퀘어는 기존의 터미널 개념을 뛰어넘어 여행, 도서, 외식, 공연, 영화, 전시가 한 곳에서 가능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관 개관 이후 유스퀘어는 매년 200여건의 공연과 전시를 열었고, 한 해 12만여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광주의 문화 쉼터 역할을 했다. 현재 유스퀘어문화관은 금호아트홀, 동산아트홀 등 두 개의 공연장이 있다.금호아트홀은 단풍나무 목재를 사용한 316석 규모의 실내악 연주홀로 최적의 음향과 최고의 리코딩 시스템을 갖춘 클래식 전용 홀이다. 금호아트홀은 광주에서 매년 가장 많은 횟수의 독주회, 실내악 연주회 등을 열며 공연장이 부족했던 광주 클래식계에 돌파구 역할을 하고 있다. 호남 최초로 하우스매니저 및 어셔 등 품격 서비스를 지원하며 클래식 연주 문화의 격을 높이고 있다.동산아트홀은 총 243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연극, 뮤지컬, 국악,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다목적 공연시설이다. 지역 소극장 장기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연극, 뮤지컬, 개그쇼 등 다양한 장르의 장기 공연을 올리고 있다.
    2018-05-28 | NO.3
  • 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음악당
    서구 내방로 111(치평동)시청야외음악당은 광주시민들에게 특별한 공간이다. 예전으로 치자면 당산나무 역할을 한다고나 할까. 광주 또는 대한민국에 좋은 일이 생기거나 생기길 희망할 때면 이곳에 모여 자축하거나 기원의 에너지를 모으는 장소로 활용되곤 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시작된 붉은 악마의 기질을 한껏 발휘했다. 2015광주하계U대회를 유치하던 2009년 5월 초여름 밤, 시민들은 야외음악당에 모여 광주 유치를 기원했다. 벨기에 브뤼셀 회의장에서 ‘Gwangju, Korea'가 외쳐졌을 때 지구의 반을 돌도 돌아 대한민국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환호가 울려 퍼졌다.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때도 마찬가지였다.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 모여 응원가를 부르고 함께 마음을 모으는 열정을 태우던 장소가 바로 시청 야외음악당이다.2013년 10월25일 독도의 날엔 기념행사로 플래시몹이 개최돼 시민들이 갖는 독도 사랑은 물론 애국충혼의 열정을 쏟아내는 계기가 됐다.또 청소년 국토순례한마음걷기대회출정식, 광주은행 호프데이, 도서관 문화마당, 영호남대학생 자전거 국토순례단 발대식, 광주한폭나눔축제, 희망네트워크의 날, 자원봉사 박랍회, 어린이 안전음식박람회, 지체장애인복지증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클래식음악회, 국악공연, 대중가요 공연 등이 풍성하게 마련돼 문화예술의 폭넓은 향유까지 돕고 있다.2013년 11월 야외스케이트장 공사를 진행해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동계기간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고 평상시엔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기념행사와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를 도모하게 된다.
    2018-05-28 | NO.2
  • 풍암호수 야외공연장
    서구 풍암동 460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공간이 없다. 풍암동 아파트촌 부근에 위치한 풍암호수는 자연의 수려한 풍관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천혜의 휴식공간이다. 그곳에 언젠가부터 시민들은 주말이건 평일이건 상관치 않고 찾아 마음과 몸을 힐링한다. 봄이면 장미화원에서 꽃이 피고 여름이면 호수의 수련이 애달프게 손짓한다. 가을이면 아름답게 물든 나뭇잎이 호수에 비춰져 오가는 시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겨울에도 옷깃을 여미고 풍암호수 둘레길을 자박거리며 걷는다.사시사철 어느 한 철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뜸하지 않는 이곳에 아담한 야외공연장이 마련돼 크고 작은 공연물이 무대에 오른다. 그중 대표적인 게 ‘풍암호수 작은 음악회’이다. 광주시 서구청은 매년 4월부터 매주 토요일 풍암호수 작은 음악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선사한다. 해마다 작은 음악회엔 빛고을색소폰 연주단 등 29개 공연단체가 참여해 대중가요와 댄스, 풍물놀이,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기간 중 무려 1만5천여명에서 2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다. 산책 나왔다가 음악회를 마주하는 시민들은 자연에 빠져들고 음악에 빠져들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귀가한다. 재밌고 행복한 산책길이 된 셈이다. 작은 음악회 이외에도 문화예술인, 아마추어 동아리 회원들에게 공연활동을 위해 풍암호수 야외공연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온 가족이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 산보도 즐기고, 즐거운 공연 관람을 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한번 가봄직하다.
    2018-05-28 |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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