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공간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소개하는 광주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의 이야기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문화 이야기를 발굴 수집하여 각 분야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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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담아트홀(미술관)/
    서구 개산길 29-1(매월동)달과 매화의 정취를 담아낸 광주시 서구 매월동 소재의 목담아트홀은 6백여평 부지에 2개동(지상3층 전시장, 지상2층 교육관)으로 구성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그 마을에서 나고 자란 김진희 관장이 마을을 사랑해 떠나지 못하고 부지를 매입했으며 정원관리, 그리고 미술관 바닥과 계단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20년 세월, 조경업을 해온 주인의 노하우에 힘입어 정원은 물론이고 실내 내부까지 조경적인 감각이 그대로 배어있다. 소나무 한그루 한그루를 직접 배치하고 정원수 사이로 연못을 두는 것까지 예술적 감각이 목담아트홀 곳곳에서 숨 쉬듯 드러난다. 야외는 물론이고 실내 내부까지 오랫동안 조경업을 해온 주인장의 내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고목둥치에서부터 잔가지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챙겨뒀다가 탁자며 거치대며, 장식용으로 그 쓰임새를 다용도로 멋지게 활용했다.매월이라는 유서 깊으면서도 아름다운 마을에 틀어 앉은 목담아트홀은 역사적 스토리의 한 가운데에 있는 동네의 가치가 그 존재를 부각시켜준다. 그에 걸맞은 미술관의 기획전은 물론이고 다양한 초대전을 벌여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매월마을로 끌어들인다.
    2018-05-28 | NO.17
  • 무각사 로터스 갤러리
    서구 운천로 230(쌍촌동)지역작가들의 초대전은 물론이고 의미 있고 규모 있는 기획전을 열어 무각사를 단순히 도심사찰에서 벗어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몇 차례 광주비엔날레의 특별전을 전시하는 사이트로도 각광을 받았다. 상업갤러리로서 보다는 독특하고 의미 있는 작품을 초대하는 기획전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개인초대전과 단체전도 열려 지역 작가들의 창작 발표공간으로서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매년 10여명의 신진작가를 공모 선정하여 개인전시회를 열어주고 있다.
    2018-05-28 | NO.16
  • 무각사 문화관
    서구 운천로 230(쌍촌동) 무각사는 광주와 호남을 대표하는 불교계의 도심포교당으로 각광받고 있다. 1971년 당시 송광사 구산스님이 지역불자의 힘을 모아 창건한 이래 상무대 장병들의 호국정신과 불교신행의 정신적 귀의처로 큰 역할을 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장병들의 훈련공간이던 상무대가 장성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무각사는 도심 속 수행사찰로 주목받게 되었다. 2007년 청학스님이 부임하면서 본격적인 발전이 이뤄졌다. 청학스님 부임 이후 이뤄진 두 번의 천일기도를 통해 사부대중의 수행풍토를 일신시켰다. 2010년 대대적인 중창불사를 성취했고 수만 불자의 한결같은 염원에 힘입어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새 도량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또 더불어 야외음악회 등이 펼쳐져 시민이 즐겨 찾는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무각사 문화관은 1층 로터스 북카페와 로터스 갤러리, 2층 템플스테이 공간, 3층 다도 및 세미나장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북카페는 근래에 발행된 불교 관련 서적을 비롯해 명상서적, 역사, 여행서적 등이 즐비하게 구색을 갖추고 시민들의 시선을 끌어 모은다. 문화공간 로터스에선 최고의 맛과 질로 엄선된 커피와 다양한 차를 음미할 수 있다.
    2018-05-28 | NO.15
  • 빛고을국악전수관
    광주시 서구 풍금로 182(금호동)빛고을국악전수관은 국악의 메카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국악의 여러 장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배우게 하는 전수공간이다.우리의 일상에서 늘 불리어져오다 언젠가부터 일상과 격리되어온 국악을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쉽게 접하게 하는 국악의 최전선이라 할만하다. 언제라도 들르면 국악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까지 주고 있다.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마련돼 있는 것은 당연하다.건물 외관부터 국악 분위기가 확 느껴진다. 국악을 전수하고 보급한다는 특성을 반영해 건물을 건축했다. 전통악기인 장구모형으로 단장된 이 건물은 주변을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하다. 빛고을국악전수관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된다. 2002년부터 분기별 3개월마다 운영되는 국악문화학교는 가야금, 판소리, 장구, 대금 등 다양한 국악기를 배울 수 있고, 방학이면 어린이들을 위한 국악교실이 따로 진행된다. 지상 2층으로 올라가면 편경, 편종, 장구, 징 등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 ‘기획전시실’이 있다. 또 각종 국악기모형 공예품, 국악 서적, 음반 등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지상 3층엔 상설전시장인 국악기박물관이 자리해 있다. 가야금을 비롯해 국악기 45종 62점이 진열돼 있고 신라금 등 11점의 유물복제품이 배치돼 있다. 전시장 곳곳에 영상물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코너가 마련돼 있다.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최고의 매력을 자아내는 곳이 지하 1,2층에 마련된 공연장이다. 156석의 아담한 공간으로 다양한 국악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을 국악 향연으로 빠져들게 한다. 2003년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목요상설공연인‘열린 국악 한마당’이 열린다. 유명한 국악인이 아니더라도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는 판소리, 기악연주, 창극 등을 올리며 무료로 진행된다. 이 목요상설공연은 전통 국악만이 아니라 현대음악을 곁들인 퓨전국악도 선보인다.광주는 누가 뭐래도 소리의 고향이다. 일찍이 동편제 서편제의 거목들이 호남에서 소리꾼으로 암약했고 가까이는 서편제의 임방울선생이 당대 최고의 명창으로서 그 입지를 다졌다. 그 소리의 본향에서 서구빛고을국악전수관은 국악 전문 공연장으로서 역할을 다했다.광주 전통문화관이 개관하기 이전까지 서구빛고을국악전수관은 광주 지역 유일의 국악전문공연장으로서 그 명성이 드높았다. 국악실기 전문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는 장으로서 빛고을국악전수관을 찾았고 국악 마니아들은 국악 감상을 위해 이곳을 자주 드나들었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목요 열린 국악한마당과 더불어 국악문화학교와 방과 후 어린이 국악교실을 통해 국악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더불어 잠재적 관객을 넓혀나갈 계획을 착실히 수행 중에 있다.
    2018-05-28 | NO.14
  • 상록도서관
    서구 상무대로1171번길 11(농성동)2015년 개관한 상록도서관은 서구 주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다양한 서적을 비치하고 독서 함양은 물론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고양시키고 있는 공공도서관이다. 옛 전남도지사 공관 내에 연면적 169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열람석 238석과 장서 2만1천여권을 갖추고 있다. 55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도서관 내에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학습실, 다목적실, 문화교실, 디지털자료실, 정보화실, 주민사랑방, 북카페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있다. 매주 목요일이면 캘리그라피, 수채화 등의 일반인 강좌와 토요일에는 동화속 요리나라, 창의미술 등의 어린이 강좌가 있다.특히, 기존 구립도서관간 도서자료, 대출가능자료 등을 검색할 수 있는 통합도서정보화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주민들이 더욱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주변이 온통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도서관에 앉아서 책을 읽노라면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느낌을 방불케 한다. 공기가 맑고 깨끗해 공부 목적이거나 자료를 찾거나 간에 방문하는 지역민들의 인기가 매우 높다.
    2018-05-28 | NO.13
  • 서구공공도서관
    서구 마재로 3(금호동)광주 서구문화센터 내에 있는 서구공공도서관은 총 53,733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책으로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서구공공도서관은 문화로 일상의 삶이 달라지도록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학기행, 청소년 직업진로체험, 독서매너스피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삶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어르신 사진 자서전교실’, ‘우리 삶에서 중요한 것들’이라는 테마로 작가초청강연회와 마을음악회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매달 시네마 라이브러리, 원화전시, 도서장터가 열리며 책읽는 모임 ‘꿈책’ 동아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8-05-28 | NO.12
  • 서구국민체육센터
    서구 풍암공원로 20(풍암동)지역민들이 기후와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내에 조성한 체육활동시설이다. 1987년 건립된 서구국민체육센터는 배구 농구 핸드볼 배드민턴 등의 경기는 물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꾸며졌다. 부지면적 6만 1785㎡, 건축총면적 2만2,441㎡의 지상 5층 건물을 갖추고 있다. 경기장면적 1,814㎡, 관람석면적 6,706㎡이며 수용인원은 9,100명이다.염주종합체육관을 중심으로 갖가지 체육시설들이 밀집해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규모의 경기장은 광주월드컵경기장이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은 부지면적 32만6,369㎡, 건축총면적 7만 1,630㎡의 지상 5층 규모로 2002년 1월 9일 완공되었으며 4만3천여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그밖에 실내수영장 실내빙상장 승마장 염주골프센터 양궁장 국민생활관 실내/실외 테니스장 씨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검도장 등의 경기장이 모여 있으며, 놀이마당과 휴게공원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2018-05-28 | NO.11
  • 서구문화센터
    서구 마재로 3(금호동)서구문화센터는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이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적기금으로 건립한 공공 문화기반시설로 서구주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계층별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사회의 문화복지 증진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관계로 개관초기부터 개설되는 프로그램마다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유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효용성 높은 문화예술 관련 배움터가 되기에 충분하다. 연령, 계층을 불문하고 배움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 것이 최근 추세다. 서구문화센터는 아파트 밀집지역 등 거주지에서 가까운 공간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이 배우고 싶어 하는 문화강좌를 맘껏 접할 수 있다는 이점이 대단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리의 이상과 문화를 담아내는 문화예술교육, 세계를 넘나드는 정보통신교육, 구민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사회체육프로그램,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꿈꾸고 사색할 수 있는 청소년교육과 열린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서구문화센터 서구의 주거중심지인 풍금4거리에 연면적 8,176㎡,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공원 옆에 빛고을국악전수관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464석의 관람석을 확보하고 최신 조명시설과 음향장비를 갖춰 영화, 음악, 연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연장과 열린 전시공간인 갤러리, 공공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문화수요에 대응하고 있다.문화 체육 프로그램과 야외체험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운영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문화센터로 자리 잡고 있는 서구의 주민 문화시설 제1호라 할 수 있다.
    2018-05-28 | NO.10
  • 서창한옥문화관
    서구 눌재로 420(세하동)서창한옥문화관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사라져가는 우리의 농촌 풍습을 옛 그대로 보존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볼거리와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전통문화 체험공간이다. 주로 전통문화 또는 농촌생활 체험을 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맞춰 보다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체험과 청소년들을 맞이하고 있다.서구 들녘이 내다보이는 서창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산 그리고 농촌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도심생활에 지친 이들이 찾아가 활동하면 도시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다. 지역주민에게는 전통문화 및 농촌생활 체험학습장으로, 외지인에겐 관광자원화의 공간으로 역할하고 있다. 한옥체험이라는 점에서 외지인들이 꽤 좋아하는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취사시설이 지원되는 숙박시설로도 이용되며 워크숍이 가능한 회의실 그리고 전시, 공연과 전통혼례의 공간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2017년 전체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한옥스테이가 이뤄지도록 하면서 3개의 한옥 공간을 정인서 광주서구문화원장의 제안으로 지역 이름을 반영하여 서창루, 세동각, 세하당으로 이름을 짓고 한옥스테이 방을 지역 인물을 알리기 위해 박상, 박광옥, 박호련, 김세근 등의 이름으로 명명하였다. 또 출입문도 하나는 공자의 수신편의 첫 정신적 가치인 격물을 배우자는 격물문格物門, 다른 하나는 논어의 첫 편인 학이편을 본 따 학이문學而門으로 지어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옛 문화와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계절별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및 계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 4회에 걸쳐 운영하는 전통한옥 장담그기 체험을 비롯해 고추장학교(4월~12월), 한옥스테이(4~12월), 단오문화체험(6월), 틈새문화학교(연중), 사계절 동그라미 토요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틈새문화학교는 탈공예 한지공예 천연염색 숲속기행 등 체험학습으로 짜이며 사계절 동그라미 토요놀이터는 주 5일제에 맞춰 어린이들에게 전통놀이 공예체험 숲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외 달빛음악회(10월), 천연염색(4월~10월) 들꽃야생화자수, 생활도자기, 다도예절교실, 전통한옥풍물놀이단 등이 연중 마련된다.여름방학과 겨울방학기간엔 2박3일 일정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늘천 따지, 예절학당 캠프’를 운영한다. 전통혼례를 위해 장소를 대여하고 혼례복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또 한옥문화관 전래놀이터에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언제든지 간단히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돌아간다. 2천~3천원으로 석고 액자탈, 전통가오리연, 목공예, 다도체험, 종이탈, 한지공예, 한지 엽서 등을 만들 수 있고 무료로 공기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고무줄놀이, 실뜨기, 딱지치기, 비사치기, 사방치기 등을 할 수 있다.가족단위 체험객과 청소년단체 체험활동이 많다. 온 가족이 도시락을 싸서 나들이 갔다가 여러 가지 체험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인 곳이다.
    2018-05-28 | NO.9
  • 시청 ‘시민의 숲’
    서구 내방로 111번지   민선 6기 윤장현 광주시장이 취임한 이래 시청을 시민들의 공간으로 만든다는 취지 아래 시청 1층 로비는 ‘시민의 숲’으로 명명했다. ‘시민친화형 청사환경 개선사업’의 하나로 시청 공간을 ‘짓다’라는 해커톤 프로젝트를 필두로 오픈디스커션, 엔딩테이블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해 소통ㆍ학습ㆍ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치며 시민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의 의미로 시민의 숲이라 부른다. 시민의 숲에는 북카페, 무등홀(영화관), 안전체험관, 이룸카페, 장난감도서관, 지역문화콘텐츠 등이 자리하고 있고, 연중 다양한 사진, 공예 전시와 각종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친 시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은 1층 로비 뿐 아니라 야외 잔디밭 광장으로 확대되었다. 여름마다 시민예술캠프를 열어 텐트에서 잠을 자고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펼쳐지는 음악회 및 물놀이장, 문화행사를 감상하고 즐기는 기회를 부여한다.
    2018-05-28 | NO.8
  • 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음악당
    서구 내방로 111(치평동)시청야외음악당은 광주시민들에게 특별한 공간이다. 예전으로 치자면 당산나무 역할을 한다고나 할까. 광주 또는 대한민국에 좋은 일이 생기거나 생기길 희망할 때면 이곳에 모여 자축하거나 기원의 에너지를 모으는 장소로 활용되곤 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시작된 붉은 악마의 기질을 한껏 발휘했다. 2015광주하계U대회를 유치하던 2009년 5월 초여름 밤, 시민들은 야외음악당에 모여 광주 유치를 기원했다. 벨기에 브뤼셀 회의장에서 ‘Gwangju, Korea'가 외쳐졌을 때 지구의 반을 돌도 돌아 대한민국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환호가 울려 퍼졌다.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때도 마찬가지였다.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이 모여 응원가를 부르고 함께 마음을 모으는 열정을 태우던 장소가 바로 시청 야외음악당이다.2013년 10월25일 독도의 날엔 기념행사로 플래시몹이 개최돼 시민들이 갖는 독도 사랑은 물론 애국충혼의 열정을 쏟아내는 계기가 됐다.또 청소년 국토순례한마음걷기대회출정식, 광주은행 호프데이, 도서관 문화마당, 영호남대학생 자전거 국토순례단 발대식, 광주한폭나눔축제, 희망네트워크의 날, 자원봉사 박랍회, 어린이 안전음식박람회, 지체장애인복지증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클래식음악회, 국악공연, 대중가요 공연 등이 풍성하게 마련돼 문화예술의 폭넓은 향유까지 돕고 있다.2013년 11월 야외스케이트장 공사를 진행해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동계기간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하고 평상시엔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기념행사와 풍성한 문화예술행사를 도모하게 된다.
    2018-05-28 | NO.7
  • 신세계갤러리/
    서구 무진대로 932(광천동)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위치한 백화점 갤러리이다.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과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를 행하고 있다. 회화 조각 사진 등 정통미술만이 아니라 패션 디자인 건축 등 폭넓은 장르의 동향과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1999년부터 매년 광주신세계미술제 공모전을 개최해 청년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켜왔다. 대상(상금 1000만원) 우수상(300만원) 신진작가상(200만원) 이라는 만만찮은 시상금으로도 눈길을 끈다. 여기서 수상하는 작가들은 시상금 못지않게 시상자체를 영예로 여기고 있다. 제1회 신세계미술제 대상 수상자는 손봉채씨가 영예를 안았다. 2017년엔 대상 이인성(35.회화.) 우수상에는 양경렬(39.회화), 신진작가상에는 박세희(32.영상) 작가가 뽑혔다.이외에도 광주와 전남의 지역의 정서와 특성을 반영한 남도문화 테마전을 개최해 왔고 나름 정체성 있고 가치 있는 창작활동을 지향하는 작가들의 초대전, 대관전으로 백화점 고객 및 시민들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행하고 있다.
    2018-05-28 | NO.6
  • 아시아창작스튜디오
    서구 경열로 17번길 20번지(농성동)아시아창작스튜디오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레지던시(공동 작업실 및 거주 공간) 공간으로 국내 작가는 물론이고 아시아작가들이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광주광역시 구 서구청사를 리모델링한 아시아창작스튜디오엔 예술가 작업실 35개가 있다. 또 게스트하우스, 주방 및 식당, 샤워실, 휴식공간 등이 갖춰져 있어 입주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하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게 돼 있다.옛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아문단)’이 국비 130억원을 들여 건물을 매입하고 창작스튜디오 리모델링 공사를 한 뒤 개관했다. 이 공간에서 아시아 각국 문화예술인이 거주하며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아시아창작스튜디오는 애초 광주지역 예술인과 타 지역 예술인, 해외 예술인들이 각각 3분의 1씩 공간을 사용하며 창작활동을 펼치고 이 창작물을 전시와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계획됐고 만들어졌다. 광주예총의 여러 가지 사업들이 이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2018-05-28 | NO.5
  •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서구 풍암공원로 8(풍암동)어린이 생태학습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생태의 중요성을 적절한 시각적 자료와 체험활동을 통해 생생하게 알려주는 생태학습 전문도서관이다. 풍암공원 내에 연면적 1,323㎡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2008년 11월 26일에 개관해 어린 자녀들과 부모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우리가 살아가는 이 지구상에서 생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갖가지 기획전시물과 생태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건립되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수준 높은 생태학습 관련 기획전을 열고 있다. 주변에 생태연못, 산책로, 야생화 단지가 배치되어 어린이 생태학습 및 놀이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2017년 여름에 연 1박 2일간 ‘책이 빛나는 밤에’ 독서캠프는 '리더십'을 테마로 하여 ‘역사 속 위대한 리더 찾기’, ‘책 속 리더와 인터뷰’, ‘북아트’, ‘풍암체육공원 숲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8-05-28 | NO.4
  • 염주종합체육관
    서구 금화로 278(풍암동)1987년 개관한 실내체육관으로 배구 농구 핸드볼 배드민턴 등의 경기 및 연습을 할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이다. 부지면적 6만 1785㎡, 건축총면적 2만 2441㎡의 지상 5층 건물로 구성돼 있다. 경기장면적 1814㎡, 관람석면적 6707㎡이며 수용인원은 9,100명까지 가능하다.1997년부터 1999년까지 존속한 대한민국의 프로농구단 광주 나산 플라망스의 홈경기장이었다. 그리고 e스포츠와도 인연이 깊은데 특히 박카스 스타리그 2008,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이 모두 이 장소에서 열렸다.월드컵경기장이 들어서면서 이곳은 광주월드컵경기장 염주종합체육관으로 공식명칭이 바뀌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염주종합체육관이라 부른다. 이곳에서 기독교 단체의 대형기도회가 열리는가 하면 유명 아이돌 그룹이나 가수들의 공연도 열린다.
    2018-05-28 | NO.3
  • 광주광역시
  • 한국학호남진흥원
  • 사이버광주읍성
  • 광주서구청
  • 광주동구청
  • 광주남구청
  • 광주북구청
  • 광주광산구청
  • 전남대학교
  • 조선대학교
  • 호남대학교
  • 광주대학교
  • 광주여자대학교
  • 남부대학교
  • 송원대학교
  • 동신대학교
  •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광주문화예술회관
  • 광주비엔날레
  • 광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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