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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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공연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전남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광주전남우리가곡부르기 제110회 공연
8일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

광주전남우리가곡부르기 제110회 행사가 '난 어찌하라고'라는 주제로 8일 오후 7시 광주예총방울소리공연장 (농성동 서구청 뒤)에서 열린다.
이달의 주제인 ‘난 어찌하라고’는 이정님 시, 김성희 곡 ‘내 사랑 망초여’의 노랫말 일부다.

"가슴 하얗게 열고서 웃는 듯 우는 듯/ 햇살 머금고 길섶에 하얗게 핀 내 사랑 망초여/ 기약 없는 기다림에 널 안고 싶은 죄/ 난 어찌하라고 난 어찌 하라고

구름처럼 흔들리는 가녀린 모습 하나/목이 긴 그리움 마디마디 아려와 보고 싶은 이 마음/소리 없는 통곡이여 널 안고 싶은 죄/난 어찌하라고 난 어찌하라고"

망초는 신록이 우거진 6월의 산과 들에 피어나지만 별다른 사랑을 받지 못하는 꽃이다, 시인은 이 꽃을 소재로 마디마디 아려오는 애절한 사랑과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아픔을 표현했고 작곡가는 그 애절함을 고스란히 선율에 실었다.

다 함께 부르는 추억의 노래는 동요<파란 마음 하얀 마음>을 시작으로 귀에 익숙한 <장안사> <기다리는 마음>을 골랐다.

정다운 노래는 6월이면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부르는<비목>과 <아무도 모르라고> 그리고, 통일을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노래한 <불타는 강대나무>를, 사랑의 노래는 국민가곡인 <황혼의 노래>와 우리나라 명산을 노래한<산아 산아 한라산아>를 부른다.

꿈나무 연주로 임서령(문산초 5) 윤지환(문정초 5)이, 회원연주로 고광덕, 김윤신, 박송미, 임동윤, 서혜란, 조성식, 김우진, 문명수, 김희숙, 박진영 씨 등이 참여하고 꿈오라기 여성중창단이 특별출연 한다.

이어 낭송가 서애숙 시인이 <여승 - 송수권 시>을 낭송하고 이달의 초청연주는 평화방송 피아트 합창단 지휘자이고 전문 연주가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백정빈이다. <님이 오시는지- 박문호 시 / 김규환 곡>과 <아리 아리랑 - 안정준>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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