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문화뉴스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전남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광주서구문화원은 11월 29일(금)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지난 1년여 동안 문화교실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의 작품 성과 발표회인 서구문화페스타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펼쳤던 빛고을문화교실 발표회를 ‘서구 문화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여 수강생 작품 전시, 공연과 더불어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운영된다.
빛고을문화교실은 서구문화원의 주민 대상 핵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데, 주민에게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교육 실현 및 주민 상호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수강생 작품 발표에는 모두 13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캘리그라피반, 수채화반, 사진반, 아크릴화반 수강생들의 작품 약 40여점이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 로비에서 전시된다.
오후 2시부터는 우쿨렐레반, 팬플룻반, 하모니카반, 영어반, 시낭송반, 연극반, 문예창작반 등 의 수강생들이 아름다운 선율과 공연으로 표현한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빛고을국악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인절미 떡 만들기, 떡메체험이 진행된다.
더불어 제14회 빛고을문예백일장 ‘서구마을이야기’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고 하니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정인서 서구문화원장은 “서구문화원은 그동안 시민연극제, 시낭송회, 알로하뮤직페스티벌, 백일장, 이야기공모전, 비엔날레 협력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프로그램의 일부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좋은 공연과 전시로 시민들에게도 관심있는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062-681-4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Tag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 #빛고을국악전수관# #빛고을문화교실# #발표회# #광주광역시서구# #문화# #페스타# #문화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