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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는 광주정신의 정체성 키워내’
광주 서구문화원, 광주역사민속박물관·광주시립미술관 전시 작품 현장답사

역사와 문화는 광주정신의 정체성 키워내

광주 서구문화원, 광주역사민속박물관·광주시립미술관 전시 작품 현장답사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광주의 역사 속에는 어떤 문화가 있고 오늘날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알아보기 위해 105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작품 감상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학호남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조선시대 남도 회화의 진수 500+프로그램의 하나인 문화예술기관 방문은 조선시대의 문화 풍습부터 근현대의 역사 과정과 동학에서 5.18에 이르는 과거의 정신적 유산을 미래의 담론으로 풀어가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답사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을 시작으로 호남 남도의 생활 문화를 통해 전라도의 자연과 그 속에 깃들어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광주 근대역사를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광복 후의 역사에 대하여 광주읍성·충장로·금남로 등 세 공간을 통해 역사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동학농민혁명 130주년과 5·18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시천여민(侍天與民)’ 특별기획전이 전시 중이었는데, 동학농민혁명에 담긴 민중의 염원을 예술로 승화한 작품들을 바라보며 광주의 아픔을 문화로써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창설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다. 본관 로비부터 제1·2전시실, 어린이갤러리까지,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노래하는 아시아권 작가 45인의 작품 100여 점을 대규모로 선보였다.

정인서 원장은 남도 문화자원으로서의 인문학적인 학습을 통해 남도 근현대미술을 보다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근현대 미술 작품 관람과 전문가 해설을 병행하여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자긍심을 갖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역사를 문화로써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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