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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길 따라 열린 ‘제13회 빛고을문예백일장’ 시상식 가져
대상 김혜윤(일반부), 장유나(청소년부), 정소진(마을이야기부)

서창억새축제에서 백일장에 참가하셨나요?

이날 열린 백일장에서 일반부 대상(광주서구청장상)에 김혜윤 씨(금호동)오빠의 탯줄, 청소년부 대상(광주시교육감상)에 세품기독학교 6년 장유나 학생의 가을이 온다가 각각 차지했다. 또 별도로 공모전을 통해 사전 접수한 서구마을이야기 부문은 정소진 씨(방림동)광주의 마지막 보부상 손영관이 대상(광주서구청장상)을 받았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10일 서창억새축제 폐막식에서 열렸다.

광주 서구청과 서구문화원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교육청, 한국문화원연합회, 광주광역시 문인협회가 후원한 제13회 빛고을문예백일장이 지난 107일 서창억새축제 장에서 열려 90여 편이 접수됐고 이날 심사를 거쳐 이같이 대상과 최우수상 각 1, 우수상 각 2편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우수상은 글쓰기 일반부 김영기 씨(운암동), 청소년부는 완도고 2학년 박정우 군, 마을이야기 부문은 김혜윤 씨(금호동)가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글쓰기 일반부에 최전수, 오현주, 정연숙씨 등, 청소년부에서는 동초등 5학년 문하량, 효덕초등 6학년 김해영, 월봉초등 5학년 박지민 등이고 마을이야기 우수상은 이금범씨, 박화선씨, 고경태씨 등이 받았다.

빛고을문예백일장은 전국 초··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대상으로 서구마을이야기 부문은 사전 공모전 접수, 글쓰기 부문은 7() 현장 접수를 통해 이루어졌다.

백일장은 총 90여 편(일반부, 청소년부), 마을이야기 공모전은 총 3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정인서 광주 서구문화원장은 백일장 대회는 서창억새축제에 어울리는 주제로 글쓰기가 이루어졌고 마을이야기 공모전은 우리 문화자원과 역사인물에 대한 이야기 발굴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고심 어린 흔적들이 돋보였다라면서 특히 마을이야기 부분은 마지막까지 2편이 경합을 이룬 가운데 이야기 발굴에 초점을 맞춰 대상을 뽑게 됐다라고 말했다.


                            (광주서창억새축제장에서 진행 된 '제13회 빛고을 문예 백일장' 현장)


                            ('제13회 빛고을 문예 백일장' 글쓰기 일반부 대상 김혜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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