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문화뉴스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전남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상록도서관이 7월부터 12월까지 주말 인문학 강좌' 토요 인문학'을 운영한다.
평일 낮 시간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 직장인 등 도서관 이용층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것이다.
강의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상록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7월 6일 “파리미술관 역사로 걷다(이동섭 예술인문학자)”, 8월 3일 “4차 산업혁명시대 감성영재가 답이다(김준희 마음길교육진흥원 원장)”,9월 7일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이창용 아트스토리 105 대표)”, 11월 2일 “오선지 위의 인문학(쥴리정 예술감독)”, 12월 7일 “조선의 건국과정과 그 완성자 세종(박시백 만화가)”로 구성된다.
상록도서관 관계자는“지역민들의 인문학 소양 향상을 위하여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로 품격 있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http://www.seogu.gwangju.kr/library)에서 확인하거나 상록도서관(☎350-459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