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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문화원, 올해 문화예술교육 20억 예산 확보
문화도시 장점 살리는 광주특화 프로그램 차별화 시도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이 내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 지원활동을 위한 187천만원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로써 올들어 3건의 인문공모사업을 포함해 모두 20억여원의 예산을 마련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문화창달 사업에 기여하게 됐다.

13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발표한 2019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선정결과에 따르면 광주 서구문화원은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등 7개 분야에 걸쳐 180여명의 인력을 257개 학교 가운데 200여 학교에 배치할 수 있는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전체적으로 관리 운영하게 된다.

예술강사 지원 대상학교는 광주광역시 초··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육부 인가 대안학교 등으로 오는 24일부터 116일까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온라인시스템(aschool.arte.or.kr)에 신청 접수해야 한다.

이들 학교는 초··고등학교 전체 신청 수요를 고려하여 선정하며, 문화소외지역 쇼규모 학교와 문화예술교육 지원이 취약한 원도심 학교, 소외/취약 계층 학생의 비율이 높은 대규모 학교 등에 우선적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이들 학교에 파견될 예술강사는 119일부터 1122일까지 같은 시스템에서 접수받아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12월말께 선발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자유학기제 학교에 대해서는 별도로 신청받아 관련 예술강사를 파견할 계획이다.

예술강사는 7개 분야의 전공 또는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현장경력이 요구되는 등 교육형태에 따라 요건이 다르며 건강진단 및 사전 워크숍을 통해 역량강화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 사업을 수행할 팀장과 담당자 직원 2명을 채용하게 된다. 서구문화원 누리집에 실린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역량있는 사람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공지사항 링크

정인서 서구문화원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문화원의 역할이 전통문화의 발굴과 선양을 비롯하여 현대 문화예술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됐다면서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문화도시 광주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존의 예술교육과 차별화를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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