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게시물 (4건)
- 윤택 尹澤 충목왕 1년(1345, 을유) 전후
- 윤택 尹澤 충목왕 1년(1345, 을유) 전후윤택(1289∼1370)의 본관은 무송(茂松), 자는 중덕(仲德), 호는 율정(栗亭)이며 시호는 문정(⽂貞)이다. 일찍부터 글을 잘해 고모부 윤선좌(尹宣佐)를 따라 공부했고, 특히 『춘 추좌전』에 능통하였다. 1317년(충숙왕 4)에 급제하여 경산부사록과 교감을 거쳐 검열에 올랐다. 우부대언
- 경렴정 景濂亭
- 문헌상 가장 이른 광주권 누정은 14세기 후반의 경렴정이다. 주인은 경렴 탁광무(1330∼1410)로 익재 이제현에게 배우고 이색, 정몽주, 문익점, 이숭인 등과 교류했다. 탁광무는 고려 공민왕 때 우사의右司儀로서 신돈에 아부하여 행패를 부리는 홍영통洪永通을 탄핵했다가 파직되었던 강직한 인물이었다. 이처럼 신돈 일파의
- 이한원-세심당이선생유적비
- 광주시 남구 구만산길 34(원산동)1990년, 2005년세심당이선생유적비(洗心堂李先生遺蹟碑)는 1990년에 세웠다가 을축년에 훼손되어 2005년에 다시 건립했다. 호남인물지 광주편에는 자(字)는 청경(淸卿), 호(號)는 세심당(洗心堂), 본관은 광산(光山)고려 충숙왕 때 문과상서좌복야(文科尙書左僕射) 순백(珣白)
- 경렴정
- 문헌상 가장 이른 광주권 누정은 고려 말기인 14세기 후반의 경렴정景濂亭이다. 주인은 경렴 탁광무卓光茂(1330∼1410)로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1287~1367)에게 배우고 이색, 정몽주, 문익점, 이숭인 등과 교류했다. 탁광무는 고려 공민왕 때 우사의右司儀로서 신돈에 아부하여 행패를 부리는 홍영통洪永通을 탄핵했다가 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