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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건)
- 정인서 문화비평 27, 18억 ‘최흥종 기념관’과 무관심 ‘임방울 생가터’
- 최흥종 목사 기념관이 18억원을 들여 남구 양림동에 짓고 있다. 지난 5월에 완공 목표였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 개관하지 못했다. 양림동 근대문화 공간 속에서 3.1운동과 빈민구제, 선교활동, 교육운동 등에 헌신한 기여한 그의 족적을 남기려는 취지이다.양림미술관과 유진벨 기념관 옆으로 들어서는 ‘오방기념관’은
- 정인서 문화비평10. 광주아트페어 왜?
- 광주아트페어는 올해 참 힘들 것 같다. 이제 4개월여 남았는데 아직도 조직을 제대로 꾸리지 못했으니 염려된다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광주아트페어가 어려워진 배경에는 광주광역시와 한국미술협회광주광역시지회(광주미협)의 책임이 크다. 기본적으로 광주시가 늦게 공모절차를 밟았고 미협은 우왕좌왕했다.이 정도의 규모
- 오승우, 조선대 작품기증 기념 전시회 열려
- -신록(광주 양림동 풍경)서양화가 오승우(86) 화백의 작품기증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24일 모교인 조선대 본관 1층 김보현-실비아월드 미술관(광징 김익모)에서 열렸다. 이번 기증전에는 작업초기 국전 출품작을 비롯한 대표작 27점이 전시된다. 오는 6월 29일까지이다.그는 많은 작품을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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