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작품이야 그냥 의자야!작품을 만지고 앉아서 놀며 깔깔거리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광주시립미술관에 마련됐다.광주시립미술관은 중외공원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쉬고 뛰어 놀 수 있는 ‘알록달록 아트벤치’전을 지난 4월부터 1년 동안 미술관 문화센터 앞 잔디마당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직접
광주시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 어린이공원지구내2000년김남주 시비는 중외공원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광주비엔날레 가는 방향의 길 중간 오른편에 있다. 시는 김남주(金南柱, 1946~1994)의 '노래'가 새겨져 있으며 오른편에 김남주의 흉상이 있다.노래 / 김남주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성완경 인하대 명예교수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송창 전시회와 관련하여 분단미술의 사례와 앞으로의 방향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열렸다.5월30일 광주시립미술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서 성완경 교수는 '분단미술의 사례들과 생각해 볼 몇 가지 문제들'이라는 주제로 송창 작가의 작품들에 대한 민중
남북의 분단현실 그리고 종전선언으로 가는 평화협정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중진작가초대 송창展 <66년-분단서정>의 연계프로그램인 인하대 성완경 명예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갖는다.광주시립미술관은 본관 제 5,6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송창展에 맞춰 5월 30일(수) 오후 3시 광주시립
서구 운천로 230(쌍촌동)지역작가들의 초대전은 물론이고 의미 있고 규모 있는 기획전을 열어 무각사를 단순히 도심사찰에서 벗어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몇 차례 광주비엔날레의 특별전을 전시하는 사이트로도 각광을 받았다. 상업갤러리로서 보다는 독특하고 의미 있는 작품을 초대하는 기획전
서구 상무대로 1165(농성동)하정웅미술관은 옛 전남도지사공관을 리모델링해 광주시립미술관에 다수의 미술품을 기증한 재일교포 하정웅을 기념해 조성한 미술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65에 위치해있다. 본래는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으로 활용하다가 2017년 하정웅미술관으로 새로 변화를 꾀했다.1982년 3월에
죽봉대로는 대남로와 만나는 농성광장에서 시작하여 광천 4거리, 광천 제2교를 지나 동운고가도로까지 1,950m의 대로로, 한말 어등산에서 순국한 의병장 죽봉 김태원(1870~1908)을 기리는 도로명이다.죽봉로를 따라가 보자. 죽봉대로가 시작되는 농성역을 조금 지나면 왼쪽에 현대자동차 서광주정비소가 있고, 오른쪽에는 라
서구 상무누리로 148(치평동)시민들의 주거공간인 아파트촌에서 가까이 위치해 있어 시민들이 언제든 산보를 하면서 야외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공원이다. 시민들이 이처럼 편하게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은 없을 듯싶다. 상무시민공원 안에 있는 상무조각공원은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조각 등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과 진도 운림산방 등에서 펼쳐지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남의 문화, 예술, 역사, 인문 등 문화예술자원 재창조를 통해 ‘예향’ 남도의 부흥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