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8월 31일 동천동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17개 동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을 현안에 대해 직접 해결책을 모색하고 내년에 추진할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대표적인 의사결정 과정의 하나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주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다음달 15일까지 아동권리 존중과 인식제고를 위한‘착한도시를 지키는, 내가 만난 영웅들’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착한도시 서구에서 아동의 4대 권리를 실천하고 있는, 내가 만난 영웅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
[제21회 전국 애송시 낭송대회 본선 경연 진행]“시를 통해 감성을 일깨워 마음을 표현하는 감동의 현장.”18일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열린 전국 애송시 낭송대회에서 ‘박정대 시인의 아무르 강가에서’를 낭송한 김선묵 낭송가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광주광역시 서구청과 서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원연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동별로 추진하고 있는 ‘천사사업’을 확대해 ‘착한도시 서구’ 실현의 동력을 마련한다.서구는 지난 1일 하정웅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천사들의 페스티벌’을 열고 동별로 추진 중인 주민 참여형 천사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금호1동 상생천사,&n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마을일꾼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구는 마을활동가 성장 지원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세큰대) 서구’ 교육과정 중 하나로 마을가치 입문과정을 운영, 서구 마을활동가 24명을 배출했다.이번 교육은 서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단체 회원과
[2024 지역문화전문인력 지원사업]-청년, 예술 힐링 right now! 광주의 시각을 바꾸다-“청년, 예술 힐링 Right Now-광주의 시각을 바꾸다.”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청년들의 심리회복 프로그램의 하나로 삶과 일상을 돌아보는 힐링 미술치료 과정인 ‘광주-청년 반상회; Art 치료’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광주의
광주광역시 서구는 6월 7일 상록도서관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박영균 교수를 초청해 제2회 「책마을에서, 명사를 만나다」 를 진행한다.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영균 교수는 "복잡한 뇌 투명한 뇌" 라는 주제로 뇌를 이해했을 때 경제 사회적 파급력, 복잡한 뇌를 이해하는 방법 등에 대해 전해줄 예정
가족 및 다양한 단체에서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 5월, 엣우드협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북구, 시화문화마을 금봉미술관이 주관하는 [2024 엣우드협회 & 금봉미술관 공예소품 판매 특별전 "공예와 일상"]이 개최된다. 광주광역시 및 전라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공예&디자인 분야의 다양하고 전
통합입장권 30% 할인·연계 관광코스 개발·KTX상품 판매도 함께강기정 시장 “소중한 축적자산 광주비엔날레, 축제‧포용 장으로”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 등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부산시와 손잡았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2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폐산업시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지역 관광명소 각광강기정 시장 “디자인‧문화예술 접목한 문화재생모델 구상”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대표단은 15~16일(현지시간) 토리노 복합문화공간과 밀라노 도시재생지구를 찾아 도시재생을 통한 ‘미래 광주’ 구상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옛
■ 제29기 광주역사민속박물관대학4월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제29기 박물관대학 강좌를 시작합니다!올해 박물관대학에서는 늘 한국사의 새벽이었던 광주역사의 진정한 힘을 알리고자"광주, 한국사의 새벽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특히 이번 박물관대학은 기존의 강의 중심 강좌에서 탈피하여 강사와 청중간의 소통형
제6회 광주광역시 창작희곡 공모전 당선작이 발표됐다. 이번 창작희곡 공모전 대상에 도균(경기)의 ‘내 이름은 이장수입니다’, 우수상에 민선이(광주)의 ‘낭만과 사랑이 흐르는 충장포차’가 선정됐다.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은 25일 전체 응모 작품 16편 가운데 예심을 거쳐 6편이 본심에 올라 마지막까지 경합한 두 작품 가
우제길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83년의 일이다. 광주광역시 충장로 3가 뒷골목에 있는 현산미술관이었다. 당시 개인병원을 운영하며 메세나 활동을 하던 김두원 박사가 세운 미술관으로 에뽀끄가 상주하다시피 하던 곳이다.현산미술관이 1982년 문을 열고 현산문화재단(1983)이 창설되면서 최종섭, 김종일, 우제길,
광주 지역에 산재한 각종 문화 공간의 모습을 담은 《광주의 지금을 기록하다》라는 사진집이 발간됐다.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지난 2년 동안 광주 서구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유산과 시장, 공원 등 20곳을 누비며 촬영한 206점의 사진기록을 모두 150쪽(21.5×30cm) 크기로 내놓았다.이번에 발간한 사진집은 리일천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매년 가을에 진행되는‘광주서창억새축제’의 행사장인 영산강변 물억새 서식지의 생육환경개선을 위해 첫 억새베기 작업을 3월 7일부터 진행했다. 영산강에 자연 발생한 물억새는 다년생 풀로, 묵은 억새를 방치하면 자생력이 떨어져 점차 개체수가 줄어들고 퇴적층을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