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공연, 전시, 연극·뮤지컬, 창작·교육 등 4개 분야로, 1차 서류심사, 2차 외부 전문가 심사, 3차 서구지방보조금 심의위원
광주비엔날레 2024 ‘판소리’ 프리뷰 기대할 수도 소리가 미술이 되었다. 캔버스 화면에 물감을 칠하던 미술의 영역이 2차원에서 3차원으로, 공장이나 들판에서 보는 설치미술로, 더 큰 화면의 영상으로, 미디어아트로, 디지털 캔버스로 미술의 영역이 한없이 넓혀지는가 싶더니 소리도 미술의 영역으로 흡수되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일 문화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20대 정책을 발표했다.이는 지난 3월 22일부터 1주일 간 진행한 '문화예술 특별주간'에 수렴된 현장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함께 참여', '함께 실현', '함께 누림', '함께 번영', '함께 포용'의 가치를 핵심으로 하는 '5대 '함께' 문화비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4월 3일(토) 오후 5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132회 정기연주회 & 박주현 지휘자 취임연주회가 'The Light_빛, 별, 아이들'로 무대에 올린다.올해 1월 취임한 박주현 신임지휘자는 미국에서 다양한 합창음악을 공부한 젊은 여성 지휘자로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광주광역시는 올해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치며 광주를 문화적으로 디자인하고 문화가 시민의 일상이 되는 ‘품격있는 문화일류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특히 전일빌딩245와 이스포츠경기장 개관 등 광주 전역에 문화예술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다각화했으며, 시민이 문화예술의 생산
아시아문화원 캐릭터 <시아와 친구들>이 문화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제3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는 100여 개의 지역·공공기관이 응모하며 역대 최고 참가율을 기록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특히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 등으로 진행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뮤지컬 「빛골 아리랑」의 원작인 김은성 작가의「님을 위한 아리랑」을 새롭게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연극으로 각색되어 「그날, 오월 아리랑」으로 무대에 올려진다.굴곡의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온 광주의 막이 할머니의 삶과 한 민족의 얼이 담긴, 고난과 아픔의 순간을 이겨
오랜만에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매년 여름이면 찾아왔던 <전우치>의 새로운 모습이다.광주시립극단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광주문화예술회관 코로나 극복 힐링 프로젝트 시리즈 2번째로 오는 13일부터 2주간 첨단 쌍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전우치 comeback with 바리>를 선보인다
제2회 광주광역시 창작희곡공모전에서 대상에 ‘남겨질, 떨어진 잎’, 우수상에 ‘그 길에 묻다’가 선정됐다.광주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20일 오는 11월중 제6회 광주시민연극제 공연 작품으로 공모한 창작희곡 가운데 춘설차 이전의 무등산 차밭을 배경으로 한 손윤필과 김희선의 공동작인 ‘남겨질, 떨어진 잎’을 대상작품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유튜브를 통해 광주시립예술단이 참여한 공연실황을 중계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3월 26일부터 코로나 극복 예술프로젝트 ‘슬기로운 문화생활, GAC유튜브 안방예술극장’을 선보인다.광주시립예술단이 참여하는 이 공연실황은 매주 수ㆍ목요일 2시, 3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시민 독서진흥사업으로 9일부터 12월9일까지 5회에 걸쳐 ‘함께하는 책 읽기․행복한 광주’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권역별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곡도서관(북구), 상록도서관(서구), 금호평생교육관(교육청), 푸른길도서관(남구), 장덕도서관(광산구) 등 5개 기관과 협력
광주 서구문화원이 26억8500만원 규모의 2020학년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일 국악 및 국악외 7개 분야(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2020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단체 16개 지역 17개 단체에 대한 최종 선정
박상규 대표 "연극 몰입할 수 있는 사회 제도적 환경 필요"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 남구 경성대 앞 대학로는 부산지역 '소극장 1번지'로 불린다. 이 일대에만 소극장 10여 곳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지난 4일 오후 극연구집단 '시나위'의 제54회 정기공연 '참 세기'(연출 김동현)가 공연되는 하늘바람 소극장을
문화도시 광주라는 이름값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당연히 광주를 주제로 콘텐츠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들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는 일이다. 이러한 자원이 될만한 자료들은 사실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막막할 수 있다.그렇다고 포기할 일은 아니다. 시간을 갖고 순차적으로 하면 될 일이다
광주에서도 홀로그램·VR 등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홀로그램 극장은 EBS 교육방송의 어린이 캐릭터 라이선스 보유사인 ㈜애드칸과 KT, 광주문화재단이 공동투자해 홀로그램 뮤지컬 ‘번개맨과 신비한 우주여행’ 제작에 돌입했다. 미디어놀이터 역시 빈센트 반 고흐
벌써부터 찾아온 무더운 한여름, 월봉서원에서 동·서양 음악의 앙상블을 감상하며 더위를 쫓아낸다.6월 28일 오후 6시30분 월봉서원 강수당(교육관) 마당에서 펼쳐지는 ‘2018 고봉문화제 화양연화 서원음악회’가 그 자리이다. 소프라노·테너·바이올린·장구·가야금 등의 동·서양 음악이 어우러질 이번 음악회는, ‘
문화도시 광주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혜택도 받는 길이 열려 반갑다.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제도 때문이다. 필자는 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지금 자신이 벌고 있는 소득은 자신만의 노력이 아니라 사회가 그동안 지원해준 공동의 결과이다”라면서 자기 소득의 10%는 사회를 위해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