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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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유집 제19권 / 부록 3(附錄三)- 제문〔祭文〕 [박세채(朴世采)]

동강유집 제19권 / 부록 3(附錄三)- 제문〔祭文〕 [박세채(朴世采)]


무신년(1668, 현종9) 8월 정묘삭 11일 정축일, 외숙 동강(東江) 신공(申公)을 장차 양주(楊州)에서 충주(忠州)로 이장하게 되었습니다. 조카 반남(潘南) 박세채(朴世采)는 마침 병으로 체류하느라 삼가 아들 태은(泰殷)을 보내어 영전에 술과 과일을 대신 올리게 하고 제문을 지어 흠향하시길 권합니다.


아 / 嗚呼

고려의 국운이 열리려 하자 / 麗運方始

태사가 우뚝 일어났는데 / 太師崛起

그 충성스러운 절개는 / 厥有忠烈

한나라의 기신 같았네 / 若漢之紀

천년 뒤에 나란히 우뚝 솟은 / 千載竝峙

문정공이 있었으니 / 曰維文貞

재주는 삼대에 견줄 만하고 / 材比三代

문장은 양한을 계승하였네 / 辭纂二京

당나라에는 장열과 육지가 있고 / 在唐張陸

송나라에는 범중엄과 구양수가 있는데 / 在宋范歐

이런 쌍벽을 낳았으니 / 乃生聯璧

세상에 그 짝이 드물었다오 / 而世寡儔

큰외삼촌은 우뚝하게 / 元舅卓卓

현명하고 고매한 뜻과 절조 지녔다오 / 志節賢豪

자질은 순수하고 소박하며 / 純素之質

지조는 편안하고 차분했네 / 恬靜之操

옷깃을 여미고 공을 높였으니 / 斂衽推公

실제가 그러했다오 / 其實則然

그리하여 이른 나이부터 / 爰自早歲

아름다운 명성을 드러내었네 / 蓋著令聞

집안에서 부친의 가르침을 받고 / 趨庭周召

형제가 함께 자며 우애가 돈독했네 / 共床塤篪

마침 혼란한 시대를 만나 / 適丁昏亂

저 춘천으로 옮겨갔네 / 遷彼貊陲

학문에 몸을 맡겼으니 / 委己于學

사탕수수보다 좋아하였네 / 其嗜愈蔗

문단에 발걸음을 내딛고 / 發軔詞苑

방에서 휘장을 드리웠네 / 下帷子舍

성상께서 반정하자 / 聖主龍興

현신들이 그림자처럼 따랐는데 / 賢臣景隨

당시 문정공께서는 / 維時文貞

의정부에 들어가 보좌하였네 / 入贊黃扉

새벽부터 저녁까지 돕자 / 晨昏之助

중론이 기울었네 / 衆論以傾

학궁에서 명망을 쌓았고 / 儒宮貯望

과장에서 명성을 떨쳤네 / 禮闈蜚英

얼마 뒤에 어버이를 여의고 / 俄驚風樹

늦게서야 과거에 급제했네 / 晩登桂籍

호란이 몹시 급박하여 / 胡塵孔棘

천지가 뒤바뀌었네 / 天地辟易

강화도에서 돌아와 / 歸來海島

사관으로 역사를 기록했으며 / 載筆西廂

사간원에서 벼슬하고 / 乃試薇垣

옥당에 몸담았네 / 乃盛玉堂

출세가도를 달리며 / 雲霄展步

규벽이 가치를 인정받았네 / 圭璧滿價

세상은 가시밭길 같아 / 世路如枳

풍파가 갑자기 일어나서 / 風波忽駕

거산도 찰방으로 좌천되니 / 邈爾居山

철령의 모퉁이였네 / 鐵嶺之角

정도를 잃지 않았는데 / 不失其正

어찌 이런 참소를 당했는가 / 何有謠諑

임오년(1642, 인조20)에는 / 歲在敦牂

오랑캐의 앞잡이가 모함하여 / 羯虜搆禍

동회공은 주모자가 되고 / 東淮爲首

공도 공모자가 되어 / 公乃在左

침침한 심양의 감옥에 / 沈沈燕獄

초나라 죄수처럼 갇혔으나 / 纍纍楚囚

엄혹한 위협에 떨지 않고 / 淫威罔慴

변함없이 지조를 지켰네 / 素履無渝

고국으로 돌아오자 / 迨返故國

화려한 벼슬을 두루 거쳤네 / 徧歷華銜

박태기나무 숲에 슬픔이 감도니 / 荊林纏慟

벼슬하기 좋아하지 않았네 / 鵷班非耽

서석산에 계실 때 생각하면 / 眷言瑞石

실로 남쪽 지방 진무하였네 / 實鎭炎荒

수령으로 부임할 때 / 雙旌出守

행낭에는 거문고 하나였네 / 一琴行裝

옛날에 이은이 있었는데 / 古稱吏隱

아, 공을 두고 한 말이네 / 繄公自得

조정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 還朝未幾

작위가 여러 번 올라 / 王爵屢陟

이미 도승지를 지내고 / 旣長銀臺

이내 예조 참판에 올랐는데 / 旋貳南宮

벌벌 떨며 두려워하여 / 凜然而懼

밤낮으로 몸을 아끼지 않았네 / 夙夜匪躬

다시 지방관이 되어서 / 再懷州章

개성과 밀양으로 부임하였네 / 于崧于密

소동파가 귀양 갔을 때와 같고 / 蘇翁類謫

백거이처럼 굴하지 않았네 / 白傅非屈

위태로운 때를 만나 / 時當臲卼

온갖 변고가 일어나니 / 事有萬變

형세는 가까워 혐의가 있고 / 勢嫌而邇

처지는 장애가 겹쳤는데 / 跡礙而荐

공은 일편단심 지켰으니 / 公秉寸心

이때부터 더욱 굳건하였네 / 洎茲愈赬

오직 삼가고 조심하여 / 惟恪惟愼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았네 / 不震不驚

험한 곳도 평지처럼 여기니 / 處險若夷

군자들이 훌륭하다 하였네 / 君子曰臧

이후로 십 년 동안 / 由來十載

비로소 앞길이 평탄하였네 / 始安周行

매양 한직을 맡았고 / 每帶閑局

여러 업무 도맡기도 했네 / 或綜庶務

나아가나 물러가나 충성할 생각뿐 / 進退攸思

어찌 궂은 일 마다하리오 / 燥濕寧顧

남산에 집을 지었는데 / 築室南岳

시내와 골짜기 그윽하였네 / 川谷窈窕

이곳에서 읊조리며 / 歎詠於斯

노년을 보내려 하였네 / 庶儗終老

공은 효성스럽고 우애있으며 / 惟公孝友

청렴결백을 겸하였네 / 濟以廉白

문장은 진한을 모범 삼아 / 文軌秦漢

조예가 해박하였으며 / 所造蓋博

학문은 염락을 존숭하여 / 學尊濂洛

그 뜻이 탁 트였네 / 其志可疏

이밖의 모든 일은 / 是外萬事

시덥지 않게 여겼네 / 視猶籧篨

세상 사람들은 언변을 숭상했지만 / 時崇利口

공은 침묵을 지켰고 / 公乃斂聲

세상 사람들은 출세에 분주했지만 / 世奔要途

공은 뒤로 물러섰네 / 公乃郤行

묵묵히 마음을 보존하고 / 默默內存

공손히 몸가짐을 지켰으니 / 恂恂外持

벼슬은 설령 막히더라도 / 身名縱閼

편안히 복록을 누려야 하니 / 福履宜綏

이 미덕에 부응하여 / 謂膺此媺

만수무강하리라 여겼네 / 黃髮無疆

또한 문정공이 남기신 / 亦惟文貞

상서가 끊이지 않았는데 / 不斬厥祥

어찌 크게 어긋나서 / 云胡大謬

한 번 병들자 위독해졌는가 / 一疾告谻

병이 낫기를 기다렸는데 / 方俟勿藥

갑자기 부고를 받게 되었네 / 遽傳易簀

수명은 겨우 쉰을 넘겼고 / 壽才踰艾

지위는 덕에 걸맞지 않았네 / 位不滿德

풍류가 길이 묻혔고 / 風流長祕

현인은 멀리 떠나셨네 / 文獻已逖

아! 애통합니다 / 嗚呼痛哉

아, 저 소자는 / 嗟我小子

삶이 박복하고 비색하여 / 寔生多吝

생전에 선대부를 뵙지 못했네 / 罔逮先故

이내 재앙이 모여들어 / 乃鍾凶釁

다섯 살에 모친을 여의고 / 五歲失母

열네 살에 부친을 여의어 / 未童而孤

이 세상 외로이 살며 / 惸惸斯世

공의 도움에 의지하였네 / 賴公有扶

비록 다시 잠깐 나와 / 雖復簡出

공의 문하에 들어갔는데 / 間廁門墻

비루하다 여기지 않으시어 / 不謂卑鄙

다행히 토론에 참여했지요 / 幸與商量

시서를 읽으며 / 出入詩書

고금을 오르내리고 / 沿泝古今

수시로 영향을 받으며 / 時沾賸馥

진심으로 감복했지요 / 敬服中心

임종하시던 날에 / 啓手之日

관 만드는 일을 주관했는데 / 匠事是敦

가슴에 사무치는 아픔이 / 痛結于胸

마치 어제 일 같습니다 / 怳隔前晨

처음에는 병에 걸렸고 / 初遘疾病

나중에는 상을 당하여 / 後値喪畏

술 한 잔 올리며 영결했을 뿐 / 一觴永訣

숙원을 풀지 못했지요 / 莫伸宿志

지금 이장하게 되었는데 / 今當移宅

훌쩍 십 년이 흘렀습니다 / 倏迫十朞

중간에 거듭 화를 당했으니 / 中間荐禍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 熸矣何辭

다시 이렇게 영락한 신세라 / 復此留落

아들을 시켜 전을 올립니다 / 執奠以使

혼백에게 지각이 있다면 / 精爽有知

부디 제문을 살펴주소서 / 庶鑑哀誄

아, 애통합니다 / 嗚呼痛哉

흠향하소서 / 尙饗

[주-D001] 태사(太師) : 

신익전의 시조 신숭겸(申崇謙, ?~927)을 가리킨다. 994년(고려 성종13) 4월에 태사에 추증되어 태사 개국장절공(太師開國壯節公)으로 태조 묘정에 배향되었다.

[주-D002] 한나라의 기신 같았네 : 

한 고조(漢高祖)가 형양(滎陽)에서 항우(項羽)에게 포위되자 기신(紀信)이 고조로 위장하고 초(楚)나라 군대에 투항하였는데, 고조는 그 틈을 이용하여 탈출하였다. 항우는 기신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고 그를 불태워 죽였다. 고려 태조가 공산(公山) 동수(桐藪)에서 견훤(甄萱)에게 포위당했을 때 신숭겸이 싸우다가 전사한 덕택에 태조가 위기에서 벗어난 일을 비유한 것이다. 《史記 卷7 項羽本紀》 《高麗史節要 卷1 太祖 10年》

[주-D003] 문정공(文貞公) : 

저자의 부친 신흠(申欽)의 시호이다.

[주-D004] 이런 쌍벽(雙璧)을 낳았으니 : 

원문의 연벽(聯璧)은 한 쌍의 아름다운 옥으로, 두 가지가 서로 필적할 정도로 훌륭함을 비유하는데, 연벽(連璧)과 같은 말이다. 쌍벽은 형제 또는 두 사람이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나란히 뛰어난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저자와 저자의 형 신익성(申翊聖)을 칭찬한 말이다. 《文心雕龍 時序》 《世說新語 容止》

[주-D005] 큰외삼촌 : 

신익성을 가리킨다. 신흠의 셋째 딸이 박의(朴漪)에게 출가하여 박세채를 낳았다. 신익성은 상촌의 큰아들이므로 박세채에게는 큰외삼촌이 된다. 《象村稿 附錄2上 神道碑銘》

[주-D006] 저 춘천으로 옮겨갔네 : 

1617년(광해군9) 1월, 저자의 부친 신흠이 춘천에 부처(付處)된 일을 가리킨다. 신흠은 선조로부터 영창대군(永昌大君)의 보필을 부탁받은 유교칠신(遺敎七臣)으로 지목되어 방귀전리(放歸田里)되었다가 1616년 9월에 양사(兩司)에서 한응인(韓應寅), 박동량(朴東亮), 서성(徐渻) 등과 함께 사흉(四凶)으로 지목되어 춘천에 부처되었다.

[주-D007] 방에서 휘장을 드리웠네 : 

학문에 전념하는 것을 말한다. 《사기(史記)》에 “동중서(董仲舒)는 휘장을 드리우고 강송하였는데, 수업할 때 제자들끼리 입문한 순서대로 서로 가르쳤으므로 어떤 제자는 스승의 얼굴을 보지도 못하였다. 동중서는 3년 동안 집의 정원을 구경하지 않을 정도로 학문에 정진하였다.”라고 하였다. 《史記 卷121 儒林列傳 董仲舒》

[주-D008] 의정부에 들어가 보좌하였네 : 

1623년(인조1) 3월 인조반정(仁祖反正)이 일어난 뒤 신흠은 이조 판서가 되었으며, 7월에는 우의정이 되었다.

[주-D009] 규벽(圭璧)이 가치를 인정받았네 : 

규벽은 고대에 제왕이나 제후가 제사를 지내거나 조빙(朝聘)할 때 사용하던 일종의 옥기(玉器)로, 옥으로 만든 귀중한 기물을 널리 가리킨다. 여기서는 저자의 인품과 능력을 인정받은 것을 비유한다. 《詩經 雲漢》

[주-D010] 초나라 죄수처럼 갇혔으나 : 

《춘추좌씨전》에 “진후(晉侯)가 군부(軍府)를 순시하다가 종의(鍾儀)를 보고 유사(有司)에게 ‘남관(南冠)을 쓴 채 묶여 있는 자는 누구인가?’라고 물으니, 유사가 ‘정(鄭)나라 사람이 잡아서 바친 초나라 죄수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라고 하였다. 《春秋左氏傳 成公9年》

[주-D011] 변함없이 지조를 지켰네 : 

저자는 1642년(인조20) 겨울에 이계(李烓)의 고변으로 청나라로 압송되었는데, 1640년 사행 때 기자묘(箕子廟)에 제사하고 명나라를 숭상했다는 이유였다. 《東江遺集 卷17 附錄1 家狀》

[주-D012] 박태기나무 …… 감도니 : 

저자의 형 신익성이 세상을 떠난 것을 비유한다. 박태기나무는 형제를 비유한다. 《續齊諧記 紫荊樹》

[주-D013] 서석산(瑞石山) : 

서석산은 광주에 있는데, 여기서는 신익전이 1645년(인조23) 광주 목사(光州牧使)에 임명된 일을 가리킨다. 《東江遺集 卷17 附錄1 家狀》

[주-D014] 이은(吏隱) : 

마음이 이록(利祿)에 얽매이지 않아 비록 관직에 있으나 은자(隱者)와 같은 사람, 또는 낮은 벼슬에 은거한 사람을 가리킨다.

[주-D015] 염락(濂洛) : 

송학(宋學)의 비조(鼻祖)인 주돈이(周敦頤)가 거주했던 염계(濂溪)와 정호(程顥)ㆍ정이(程頤)가 거주했던 낙양(洛陽)을 합칭한 말인데, 성리학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주-D016] 생전에 …… 못했네 : 

박세채(1631~1695)가 태어났을 때는 저자의 부친 신흠(1566~1628)이 작고한 뒤이므로 직접 뵙지 못했다는 말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누리집 게시물 참고자료

저자(연도) 제목 발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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