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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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찾아가는 작은도서관 문화강좌 진행
서구문화원
날짜 2019-05-27 09:47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작은도서관 문화강좌」를 실시한다.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복합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것.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39개 작은도서관에서 총 111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독서논술, 동화교실 등 아이들을 위한 강좌에서부터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등 성인을 위한 강좌까지 맞춤식 강좌로 구성되며 강좌당 10~2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은 도서에만 국한된 장소에서 벗어나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더 친숙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각종 문화 행사를 진행해 주민들이 모여드는 공동체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도서관에서는 인문독서동아리 지원, 작은도서관 맞춤형 지원, 특화 작은도서관 육성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복합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것.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39개 작은도서관에서 총 111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독서논술, 동화교실 등 아이들을 위한 강좌에서부터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등 성인을 위한 강좌까지 맞춤식 강좌로 구성되며 강좌당 10~2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은 도서에만 국한된 장소에서 벗어나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서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더 친숙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각종 문화 행사를 진행해 주민들이 모여드는 공동체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도서관에서는 인문독서동아리 지원, 작은도서관 맞춤형 지원, 특화 작은도서관 육성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