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공연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전남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재즈, 이야기를 들으며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이다.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로 마련된 박영렬Jazz Quartet 초청으로 해설이 있는 재즈여행을 갈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색소폰 연주자 베니 카터의 대표곡 ‘Doozy’,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삽입곡 ‘Wouldn't it be loverly’, 피아니스트 베니 그린의 연주곡 ‘nice pants’ 등을 선곡해, 뮤지션이 느끼는 현장의 감성을 충실하게 전달하면서 관객과 호흡하는 즉흥연주를 통해 재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감동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렬Jazz Quartet은 2008년도에 창단,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며 고급스러운 전통 스탠다드 재즈에서부터 그루브 넘치는 잼 밴드, 스타일리쉬한 라운드 뮤직과 애시드 재즈, 뮤지컬 음악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해주는 다양한 색채의 재즈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팀이다.
이날 공연에는 박영렬(베이스), 이복근(드럼), 황진수(피아노), 김은영(보컬) 등이 출연한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월요콘서트’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람객 전원에게 공연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월요콘서트 공연은 오는 6월 4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에서 뚜띠앙상블의 ‘디즈니 위드 콘서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장료 초대(선착순 100명). 문의: 062-670-7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