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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숙 시인(부원장) 작품 '꽃잎의 흉터' 13일 칸타타 초연

서구문화원 부원장인 전숙 시인의 작품인 '꽃잎의 흉터'가 13일 제8회 나주 안성현 국제현대음악제에서 이영조 작곡으로 초연된다.

이날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갖는 이 작품은 일본군 종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헌정음악회로 전숙 시인이 일본군 종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흉터로 얼룩진 몸과 마음과 영혼을 위로하고자 창작된 시에 작곡가 이영조가 곡을 붙인 칸타타 꽃잎의 흉터’이다.

전숙 시인은 지난 2015년 제2회 백호 임제 문학상과 2016년 한국가사문학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출판한 같은 제목의 시집 가운데 씻김굿으로서 가사시 '꽃잎의 흉터' 부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간(時間)TIME’을 주제로 열리는 제8회 나주 안성현 국제현대음악제는 그의 '부용산'을 주제로 다양한 창작곡으과 미디어아트 작품 등 종합예술 형태로 발전하고 매번 초연작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오는 1018일 오후 8시 나주 금성관에서는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음악과 미디어아트의 콜라보레이션 나주의 빛, 천년의 울림공연이 열린다. 전 비엔날레 이사장이었던 김포천(대본), 작곡가 김선철(작곡),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이 공동 작업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으로 나주의 과거 천년과 미래 천년을 표현했다.

또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소재로 작곡한 김선철의 피아노 협주곡이 피아니스트 김정아의 협연으로 연주되며, 바리톤 김지욱의 독창으로 안성현의 부용산엄마야 누나야’, 소프라노 김진희의 독창으로 정율성의 연안송이 연주된다. 나주시립합창단(지휘 김정연), 무지크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 김영언)가 함께 한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구 소련연방이었던 조지아공화국 건국 100주년 기념, 성악가들과 댄서들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공연팀인 앙상블 루스타비 창단 50주년 기념 공연이 첫 무대를 장식했다.

8일에는 독일에서 현대음악을 전공한 피아니스트 정다희(현대음악 앙상블 S201 단원)를 초청, 드뷔시 서거 100주년 기념 현대 피아노음악의 밤공연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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