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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공연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전남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빛고을국악전수관, 26일 '남도 전통 춤 가락의 멋과 소리'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7월 26일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581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남도 전통 춤 가락의 멋과 소리' 초청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날의 무대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의 전반기 마지막 공연이다. 특별히 남도전통춤가락연구원 박순영 원장을 비롯해 꽃뜨루예술단 하수내 단장, 종합멀티예술인 국근섭 등 다양한 국악인들이 무대에 올라 남도의 전통 무용과 창작 무용, 국악가요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순영 원장의 '살풀이춤(이매방류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으로 문을 여는 공연은 이어 '송향(사랑무)'을 통해 춘향과 이도령의 애뜻한 사랑을 표현한 창작 무용을 대금연주와 함께 올린다.

또한 한량들이 놀이판을 펼치며 즐기던 춤 '신한량무(임이조류)', 단아한 춤사위와 부채의 아름다운 선으로 색다른 디딤새를 감상할 수 있는 '거문고 산조춤 (한국전통무용 김진홍류)'등 전통 무용의 다양한 진수를 보여준다.

이어 왕실의 번영·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해 왕비 또는 왕이 직접 춤을 춘다는 한국전통무용 '태평무'가 하수내 단장의 독무로 이어진다.

아울러 이날은 종합멀티예술인 국근섭이 창안한 새로운 춤의 장르인 창작무용 '감성무'도 선보인다. 감성무는 한국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형식이나 틀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의 흐름에 따라 자유로운 몸짓으로 풀어내는 창작 춤 이다.

또 목소리 속에 희노애락이 묻어나는 국악가요'벽오동','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s' 등 감성 가락도 들려준다.

이날의 피날레는 대금연주에 맞춰 춤과 민요 메들리 등 출연진 모두가 함께 관객과 어우러지는 무대가 진행된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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