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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공연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전남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윤한나, 12일 유스퀘어 소프라노 독창회

문화도시 광주다운 모습은 미술전시를 보러가고 음악공연을 듣는 등 문화향유자의 입장에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이의 노래를 듣는 것도 좋다. 대중적인 힙합이나 트로트도 좋고 클래식도 좋다.

모처럼 소프라노를 들을 기회가 마련됐다. 윤한나 독창회가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광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이 세번째 독창회이다. 윤한나의 소리는 소리가 깊고 따뜻한 음색과 맑은 소리를 가졌다는 평을 듣는다.

윤한나는 서정적이면서 밝은 음색을 가진 리릭레제로 이번 독창회의 메인곡은 L. Ronald(1837~1938)의 ‘인생의 순환’이다. 전주곡으로 시작해 숲속 깊은 곳에서 (봄) 내 사랑, 내가 원했던 그대(여름) 바람이 부르네(가을) 눈이 내리네(겨울)로 무대를 연다.

이어 R.Strauss(1864~1949)의 ‘내일’ ‘ 내사랑을 안고’ ‘세실리’ 와 W.A.M.ozart (1756~1791)의 오페라 ‘극장 지배인’ 가운데 ‘친애하는 젊은이여’를 열창한다. 또 F.List (1811~1886)의 ‘페트라르키의 3개의 소네트’ 인 ‘ 마음의 평정이 없네’ ‘모든 것은 축복이었네’ ‘지상에서 천사를’, G.Charpentier(1846~1905)의 ‘그날 이후’를 선보인다.

윤한나는 여수신으로 전남대 예술대학과 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북텍사스주립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오페라 <가면무도회> 오스카 역, <코지 판 투테> 피오르딜리지 역, <마술피리> 파미나 역, <마술피리> 등을 맡았으며 2018년 광주시립오페라단 첫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주역으로 발탁된 바 있다

2016년 귀국독창회(여수 예울마루)/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독창회를 가졌으며 이번이 세 번째 독창회다.

윤한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소년소녀합창단 활동을 했으며 전남대 재학시절 신인음악회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순천시가 주최하는 오페라 <춘향전과 리골레토> 공연 때 전국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주역으로 발탁된 바 있다.

피아노 반주는 지해나, 바이올린은 윤성근씨. 지해나는 한국종합예술학교 피아노과와 전문사 피아노반주과 노스텍사스 반주과 박사과정을 마쳤고, 윤성근은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연주자 과정과 독일로스톡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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