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공연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전남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Academy of Passion and Sharing⦁이하 APS)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월 7일 유스퀘어어 금호아트홀에서 제 3회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음악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오성정보통신(대표이사 이만선)이 후원한다.,
이번 세번째 APS의 나눔콘서트에서는 “김광석과 슈베르티아데” 라는 주제로 열린다 ‘서른 즈음에’,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등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 7곡과 ‘세레나데’, ‘아베마리아’ 등 슈베르트의 대표곡 4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등병의 편지’와 슈베르트의 ‘보리수’를 콜라보하여 클래식으로 편곡한 곡을 공개할 예정으로, 새롭게 해석되어 또 다른 생명력을 얻는 김광석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 진윤일과 국내 최정상급의 현악 주자들로 구성된 챔버 오케스트라 APS는 2015년 재창단 이래 서울, 경기도 양평 서종, 전남 광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 ‘창고스튜디오 나이트 콘서트’, ‘김광석 20주기 추모콘서트’, ‘동대문 DDP 초청공연’ ‘조이올팍 페스티벌 기획공연’ 등 다양한 레퍼토리 및 실험적인 공연들을 통해 많은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2016년 그의 20 주기를 맞이하여 김광석추모사업회(회장: 김민기)의 후원으로 고 김광석이 1,000회 공연을 맞이했던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발전된 편곡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수차례 연주회를 가지고 있다.
티켓예매: 인터파크(전석 10.000원-학생50%) TEL,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