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신의 뿌리를 찾는 탐방단을 모집합니다.

광주 서구문화원이 마련한 이번 탐방단은 의로움과 올곧움 그리고 당당함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광주정신의 뿌리인 눌재 박상 선생의 흔적이 있는 서창동 절골마을과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동한 삽봉 김세근 장군의 학산사, 의병도청을 설치하여 의병과 군수물자를 공급하는 데 온 힘을 바친 풍암동 회재 박광옥 맹주의 벽진서원을 찾아갑니다.

김종 전 조선대 교수의 "광주는 의향인가!"라는 특강도 있습니다.

오늘 4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3차 탐방단은 4월 2일 금요일에 마감되며 4월 20일 진행되는 4차 탐방단은 4월 16일 마감됩니다.

지금 바로 신정하세요.

45인승 대형버스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20명만을 받습니다.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