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현대미술관(관장 정송규)은 22명의 작가들이 함게 하는 특별기획 Global PURE Project 'COVID-19'<가라카라 코로나19>展을 마련했다.

2020년 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아픔을 체감하고 있는 시기이다.
국제적 사회문제를 이겨내자는 의지를 담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하자!’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아 마련한 이번 전시는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무등현대미술관 제1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로 인한 국제적 문제가 심각한 현 상황에서 문화예술계의 움직임 또한 심하게 축소되었다.

*엄기준, Mask

이에 특별기획전을 마련하여 각 연령대(20대~70대) 22명의 시각예술 작가들이 작가의 표현방식에 맞추어 위기극복의 마음을 담아 시각예술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글과 함께 현 사회적 문제를 제시하는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한 전시로서 희망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정송규, 김왕주, 류현자, 윤윤덕, 한미경, 정예금, 박수옥, 김용근, 김용욱, 조성숙, 최희원, 정강임, 장원석, 이인성, 한동훈, 엄기준, 윤준성, 김하슬, 이태희, 김태양, 성연호, 고정훈 등이다.

*한미경, 봄 속의 마스크